배우 박준금 배우들의 말하지 못한 뒷이야기

2019. 4. 25. 00:2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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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수, 김보연, 박준금 배우 3명이 함께 나왔었던 프로그램인데 기억하는 사람 있을지모르겠닿ㅎ

이때 배우 셋이서 막 얘기하다가 박준금 배우님의 개인적인 뒷이야기? 같은 걸 한 적이 있었어

박정수 배우님이 궁금한게 있으시다고

자식을 낳지 않은 것에 대한 후회는 없는지에 대해서 물어보셨는데

바로 단한번도 후회한적 없다고 대답하심

본인은 좋은 환경에서 잘 자라왔다고 생각하지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은 수없이 많은 경쟁과 기대가 있다면서 그 속에서 사는게 부담스럽다고 생각하셨대

그래서 후대에 물려주고 싶지가 않으셨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때 처음 알았어 박준금 배우님 26살때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다는거ㅠ

그래서 그게 트라우마로 남으셨다함

어떤 기분인지 상상도 안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지금은 그냥 '나'로 살고 싶으시다고ㅇㅇ

본인이 아니기때문에 100% 이해할 수는 없지만 아주 아주 아주 쪼오끔은 무슨 말인지 알 것 같음

 

배우님 항상 응원해요!!

드라마에서 매번 멋있는 패션 보여주셔서 존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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