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빙터지는 2019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 5명

2019. 4. 25. 00:2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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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 5명

 

<SKY캐슬> 김서형

<미스터션샤인> 김태리

<눈이부시게> 김혜자

<SKY캐슬> 염정아

<나의아저씨> 이지은

 

 

 

 

 

김서형

스카이캐슬에서 입시 코디네이터 '김주영' 역을 연기

올림머리+검은색 정장+숨막히는 미친 연기 3박자조합

 

 

"감수하시겠습니까?"

 

 

 

 

김태리

조선 명문가 애기씨이자 사대부 영애인 '고애신' 역을 연기

 

 

"눈부신 날이었다. 우리 모두는 불꽃이었고 모두가 뜨겁게 피고 졌다.

그리고 또 다시 타오르려 한다. 동지들이 남긴 불씨로."

 

 

 

 

김혜자

스물 다섯에서 일흔 살로 늙어버린 '김혜자' 역을 연기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엄마였고 누이였고 딸이였고 그리고

나였을 그대들에게"

 

 

 

 

 염정아

딸 예서를 서울대 의대에 보내는 것이 인생 최대 목표인 '한서진'이자 '곽미향' 역을 연기

염정아 우는 연기에서 같이 울었음. 

얼굴 표정부터 목소리, 톤, 딕션 하나하나까지 소름 돋았던 연기를 보여줬었음

 

 

"아갈머리를 확 찢어버릴라"

 

 

 

 

이지은

사채 빚을 갚고 할머니를 책임지며 사는 20대 가장 '이지안' 역을 연기

 

 

"잘 사는 사람들은 좋은 사람 되기 쉬워."

 

 

 

 

 

 

 

너무 다들 쟁쟁해서 누가 받아도 괜찮을 것 같은데

갠적으로 스앵님이랑 곽미향 한표씩 주고시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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