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머니 김수미의 충격요법 조언

2019. 4. 30. 19: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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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텔에 김수미샘이 나와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뒤집어 놓으셨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네티즌이 "회사가 너무 가기 싫어요. 정신 차리게 욕 좀 해주세요"라고 하니까

 

 

 

 

김수미 망설임1도 없이 바로 

"가지 마 이자식아. 가기싫은데 뭐하러 가.놀아. 굶어. 넌 가난을 좋아하는 놈이야. 

가난하게 살아봐 이 shake it 야"라고 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은 시작에 불과했으니,,,,

 

 "넌 빚쟁이한테 목숨을 위협당하고 발로 차이고 감방을 몇 번 갔다 와. 놀아 이자식아. 

돈이 얼마나 절실한가"라며

 

"놀아 이 자식아. 먼저 사채업자한테 시달려봐

'돈 내나, 이 dog baby야'' 그런거 당해봐. 

그 다음에 감방을 가. 그 다음에 그만둬. 놀아. 뭘 고민해"라며 폭풍 일침 가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옆에 있던 장동민이 "(고민을 올린 네티즌이)회사 가겠대요. 회사 간대요"말함

 

이게 끝이 아니였음... 

 

"그래. 가. 정신 바짝 차렸지? 너 사채없자가 네 입에 DDONG 집어 넣는다.

또옹 한 젓가락 먹어봐 이 자식아"라며 마무리를 함

 

 

이걸 본 네티즌들이 퇴근하는데 출근해야할 것 같다,

월요병이 싹 사라졌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욕 먹고 싶은 사람(?) 사연 올려달라고 하니까

 

어떤 사람이 "다이어트 해야 되는데...마음이 안 잡혀요. 도와주세요"라고 함

 그러니까 단호하게

"하지마!! 이 어리석은 녀석아!!"라며 부릉부릉 시동 거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cheo 먹어!!!!!!!

 

 

 그래 갖고 허리 한 40(사이즈)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 사람 전부 개미 허리면 이 세상 살 맛 안 나

 

 

 

 양푼으로 밥 두 그릇씩 cheo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태원 가면 빅 사이즈 옷 팔아  

 

 

인생 한 번 뿐이야, 멋대로 살아..

 

 

(응?? 아까 보단 좀 약한 느낌인데...????!) 했는데

 

 

 

 

 

 

 

 

 

 

 

 

 

 

 

 

그래서 고지혈증 당뇨병 너 다 가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먹고 비만으로 가 

 

 

며칠 후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식욕폭발할 때마다 봐야겠어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ㅏㅏ 정신이 번쩍 든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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