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즈궈씨의 기억 여행 : 주말에 애들이 못 온대

2019. 5. 8. 21:0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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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집에서 애완동물과 함께 혼자 살고 계시는 관즈궈씨

 

주말에 아이들이 다 온다고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만들기 위해 잔뜩 장을 봄

 

 룰루랄라 아이들 올 생각에 신나하며 재료를 다듬고 있을 때,

 

 

 전화가 와서 받아보니 

 

 

 

 집에 못 내려 갈 거 같다는 전화를 받음

 

 

 

 그 뒤로 계속 아이들이 못 내려 온다는 전화를 받는 관즈궈씨

 

 

 

 

 자식들 넷이 동시에 다 못내려 온다고 하니 마음이 허한 관즈궈씨...

 

 

 

 

그래서 관즈궈씨는,,,

 

 

 

 

 

애들이 못 온다면 내가 찾아가면 되지~ 하면서 

아이들 집에 가보기로 결정!

아내 사진에 잘 다녀오겠다고 인사를 한 뒤 아이들 집으로 감

 

 

 

 

 

 

 제일 가까운 곳에 사는  사진작가하는 막내 아들 집에 첫 번째로 간 관즈궈씨.

 

 

 

 

 근데 전화도 안 받고 하루 종일 기다려도 아들이 오지 않자,

관즈궈씨는 고민하다 편지 한장 남기고 떠남

 

 

 

 

 

 

 

 그 다음으로 장녀의 집에 간 관즈궈씨.

 

 

 

 

 

뭔가 심각한 전화를 하고 있는 것 같은 장녀.

아버지를 발견하고 바로 전화 끊고 내려옴

 

 

 

 

 

 

 

 

 

 

 그리고 저녁에 사위랑 집에 들어오는 데 분위기가 심상치 않음...

 

 

 

 

아버지 발견하니까 급 화기애애

관즈궈씨는 뭔가 기묘한 느낌을 받고....

 

 

 

 

  

그 기묘한 느낌은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 되는데.....

 

 

 

 

 

 

 

그제서야 알게 된 장녀의 이야기...

 

 

 

 

 

 

 

 

 관즈궈씨는 그제야 젊은 시절 자기가 출장 다닐 때 아내에게 들었던 집안 사정.

그리고 현재 아이들이 자기에게 들려준 이야기와

아이들이 실제로 사는 삶이 틀리다는 걸 알게 되는데.....

 

 

 

 

 

 

 

 

 

 

 

 

2016년 영화 관즈궈씨의 기억 여행

1990년도 이탈리아 영화  모두 "잘 지내고 있다오 Stanno Tutti Bene "의 중국판 리메이크 

2009년에도 Everybody's Fine 이라는 이름으로 미국에서 리메이크 한 적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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