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9. 21:53ㆍ카테고리 없음
원래 대학 잡지 표지 모델은 대학생들이 하는데 김새론이 해서
사람들이 대기업이 골목 상권 파괴중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종종 사람들이 새론이 사진 보고
김새론 닮았다~ 했다가 김새론인 거 알고 놀라는 중ㅋㅋㅋㅋ
와~ 새론이 예쁘긴 진짜 예쁘다 ㅠㅠ
아직도 영화 '아저씨' 때의 모습이 생생한데...
결국 원빈 차기작 보다 새론이 스무살이 더 빨리 왔다는 게 함정이지만,,ㅜ
바캉스룩 입은 새론이
이 사진들 보니까 벌써부터 바캉스 떠나고 싶어진다 ㅜ
요즘 날씨 너무더워ㅠㅜㅠㅜㅠㅜ 5월인데 더워 ㅠㅜㅠㅜㅠㅜ
중앙대 공연영상창작학부 19학번 김새론.
중간고사를 마치고 촬영에 임했는데,
'F만은 면하길'이라고 말한 김새론.
여느 대학생들과 다를 게 없네 ㅋㅋ귀여워
그리고 개강 전부터 임시 과대도 하고, 조장도 맡고 그래서 동기들이랑 빨리 친해졌대
새론이 인싸인가봐 ㅎㅎ
현실적인 조언을 주변으로부터 많이 들어서 대학 생활에 큰 로망이 없었다는 새론이.
동기들이랑 학식 먹고
벚꽃 아래서 사진 찍고
공강 때 커미 마시고 하는 일상적인 일들이 즐겁다고,,
그리고 곧 축제가 열리는데 대학교 축제 참여해 본 적이 없어서 기대 된대 ㅎㅎ
연기만 하다가 학교 들어가서 연출, 조감독, 스태프 역할도 하는데
요즘 새론이는 천장에 조명을 다는 역할을 맡았다고 해
그래서 사다리를 능숙하게 타게 되고
가방에 몽키 스패너를 넣어 다니기 시작했대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스무살의 바람으로 일단 1학기 중간고사 학점이 잘나오길 바란다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