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11. 16:56ㆍ카테고리 없음
동구는 연애를 하면 여자친구를 위해 뭐든지 하는 타입이래
여자친구가 돼지국밥을 엄청 좋아했는데
서울에서 돼지국밥을 먹으면
아~ 부산에서 먹던 게 그립다~ 이런 말을 했었대
그래서 윤시윤은 혼자서 부산으로 갔대
그말을 들은 엄현경 표정,ㅋㅋㅋㅋㅋㅋ
운전하는 걸 워낙 좋아해서 운전해서 부산으로 갔고
것도 당일치기로 해서 돼지국밥을 포장해서 돌아옴.
그 말을 들은 MC 전현무가
여자친구 감동했겠다~ 하니까,,
감동보다는 공포라면서,,,
10%의 감동과 90%의질림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명수가 라면 사러 일본 간 꼴 아니냐고 하니까
윤시윤 실제로 그런 적 있다고...ㄷㄷㄷㄷ
점점 뭔가 무서워지는 이 공포 분위기는 뭐지?ㄷㄷㄷ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처음과 달라진 엄현경 표정이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윤시윤이
아 직접 일본엔 간 건 아니고요~ 라고 말함
지금은 그 일본 빵들이 많은데..그 때는 구하기 힘든 반숙 카스테라가 있었음
그런데 왜헤어졌냐고 물으니까
질려서 헤어진 것 같다고 ㅠ
그러면서 직접 간 건 아니고 일본 간 친구에게 부탁했다는 말을 들은 패널들과 MC들
뭐..그 정도쯤은 이러면서 말을 듣는데
반숙 카스테라의 문제는 반숙 ! 유통기한은 하루라서
친구한테 얼음 띄어서 가져와달라고 부탁했다고,,,
그래서 여자친구가 반숙 카스테라를 받았을 때의 반응을 물었더니
여자친구가 "우리 나라에 들어왔어?"라고 물어서
사정을 이야기 해 줬더니,,,
오빠 정말 질린다........
아..........ㅜㅜ
그리고 편의점 초콜릿 사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엄현경 표정 변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네 편의점 초콜릿을 싹쓸이 했다면서
이 말을 들은 패널들도 질린다 하는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생이 초콜릿 하나하나 찍느라 힘들어 했다고...
아르바이트생까지 질리게 하는 스타일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엄현경 표정 킬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