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 날아다니는 여진구

2019. 3. 5. 00:1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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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이번 왕이 된 남자에서 연미 개미쳤

작품 잘 만나니까 연기도 훨훨 날아다니는 것 같더라ㅠ


하선이랑 이헌 1인 2역인데 지금 이헌(찐왕) 죽음

찐왕 죽는 연기 못잃어... 찐왕이랑 짭왕일때 온도차 지림


 

 

이거 하선일 때

맘 여린 것 같으면서도 단단하고 착하고 백성을 위하는 왕



이건 이헌일 때

환청 들리고 헛거 보이고 정신나가기 일보직전인 미친 왕

둘이 연기 완전 딴판임 진짜 다른 사람같이 잘해ㅠㅠㅠ


아직도 내 마음 후벼파는 찐왕 이헌 대사


뭣 모르는 것들은 내가 그대를 소박 놓고 있다 생각하겠지

누가 알까 그대가 나를 소박 놓고 있다는 걸



대ㅠㅠㅠㅠ미ㅠㅠㅠㅠㅠㅠㅠㅠ치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연기할 사람 여진구 밖에 없음 레알




이건 여진구가 16살때 했던 연기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 

 

성인 연기자들이 이 영화 보고서 여진구 연기 진짜 잘한다고 

자신의 연기를 다시한번 돌아보게하는 연기자라고 했던거 기억남


설경구 김윤석이 여진구 어머니 붙들고 애 영어 공부시키라고ㅋㅋ

한국에서만 보기 아까운 인재라고ㅎㅎㅎㅎㅎㅎ


앞으로 여진구 계속 좋은 작품길만 걸어..비단길 걸어라..

선 굵은 연기가 제격이야 언제나 잘하지만 대박길만 걸어 

진짜 누나가 응원할게 진구오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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