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모와 연기를 동시에 잡은 일본여배우 히로세 스즈

2019. 5. 13. 18: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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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스즈(본명 오오이시 스즈카)

 

1998년 6월 19일생 / 시즈오카현 출신

배우 겸 모델 / 언니가 '히로세 아리스' 임

 

 

히로세 스즈 16살 시절

언니인 히로세 아리스를 보러 행사장에 놀러갔을 때 

언니가 소속해있던 소속사 사장의 눈에 띄어 

연예인 제의를 받아 소속사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함

 

 

주요 작품

<바닷마을 다이어리>, <치하야후루>, <분노>,  <치어 댄스>, <세 번째 살인> 등

 

 

한국 영화 <써니>의 일본 리메이크 영화에 유호정 배우가 연기했던 '나미'역에 캐스팅

전체적인 영화 평은 나쁘지 않았던듯...

 

 

2015년 당시 예능프로그램에서 조명스탭 관련한 발언이 논란이 된 적이 있었는데 

본인도 그 실수를 인정하고 

그 후로는 뭔가를 말할 때 항상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인다고함(...)

논란 이후에는 태도가 많이 바뀌어 현재는 스탭들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 배우라고ㅇㅇ

 

 

히로세 스즈의 소소한 tmi를 뿌리자면 엄청난 '안경 매니아'

 

"안경 가게에는 계속 눌러 앉아있어도 질리지 않을 정도로 정말 안경을 좋아합니다. 

여러가지 프레임이나 렌즈를 조합하고, 독창적인 안경을 상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경을 30개 정도 소유하고 있지만 아직 원하는 것이 많이 있습니다.

요즘 마음에 드는 건 블랙 프레임으로 만든 육각형의 안경.

화려한 느낌은 아니지만 적당하게 기발하고 개성적인 느낌이 좋습니다." 

라고 말할 정도

 

 

배우로서 히로세 스즈는 꽤 평판이 좋은 편

배우 일은 자신의 전부이고 그것이 없어지면 

아무것도 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고 배우 일에 임하고 있다고..

 

 

2017년 <치하야후루> 우수 여우주연상<분노> 우수 여우조연상 수상

엘란도라상 신인상(향후 활약이 기대되는 배우에게 주어지는 상)

2018 <세 번째 살인> 최우수 여우조연상 등

 

외모도 외모지만 연기력도 상당히 인정받고 있는 배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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