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적인 한국 고등학교

2019. 3. 5. 01:01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학생인권이란게 없던 시절 학생들이 받던 대우들

오리걸음,빠따맞기 등등의 각종 신체적 체벌들

지금은 신체적 체벌하면 난리난다고함

그러나 당시 학생들은 신체적 체벌이 당연한거였음ㅋㅋㅋㅋㅋ

학교가서 개패듯이 맞고와도 그게 어쩔수없는건줄 알고 매맞은곳을 문지르면서

끙끙대며 집에가고 학교에서 선생님한테 맞았다고하면 또 혼날까봐 말도못한....


아침이면 선도부랑 학생주임이 줄서서 복장불량 검사하고그랬음

요즘은 선도부의 존재자체가 일제 강점기 시대의 잔재라며 선도부를 많이 없애고있는 추세라고


하지만 예전엔 정말...아침마다 복장불량에 걸릴건없는지 교문앞에서 꼬박꼬박 체크하며

있으나없으나 필요도없는 넥타이 안가져와서 발 동동 구르며 오도가도 못하고있던걸 생각하면....


더군다나 그 추운 겨울에도 외투 금지여서 바들바들 떨면서 동복 마이 하나로 교문 통과할때 

학주는 패딩 껴입으면서 이게 뭐가 춥냐 할땐 진심 개빡침..

중앙현관은 학생들것이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은 열려있지만 학생들은 못들어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생 화장실보다 백배는 깨끗하던 교직원 화장실

학생들은 못들어가던건 둘째치고 선생님들이 쓰던 화장실을 학생들이 청소함ㅋㅋㅋㅋ



교무실 청소도 학생것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들이 먹고쓴건 자기들이 치워야한다며 교실 청소도 학생들한테 시키고

선생님들 자리도 학생들이 치우고....



요즘엔 교무실 청소 학생들한테 안시킨다길래 그럼 봉사점수는 어디서 벌어???!!했다가 노땅취급받음...

지금 생각해보면 교사들 먹고 난거 치우는게 왜 봉사인지 모를.....

근데 그때는 제일 편한게 교무실 청소라고 너도나도 교무실 청소하고싶어했음.......



옛날에 저랬으면 귀싸대기각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인권이랄게 없을때라 그게 불합리인지 모르고

당연한건줄 알고 살았던게 너무 많은거같음ㅠㅠㅠㅠㅠㅠ

지금이라도 학생인권 개념이 생겨서 애들이 억울하게 억압받고 크지않는거같아서 다행임....

근데 상처받은 내 학창시절은 누가 보상해주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카페인기글 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