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 정반대인거 티나는 토르 로키
2019. 5. 16. 19:21ㆍ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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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비슷한 대사로 성격 정반대인거 티나는 토르와 로키
먼저 로키
"너 발키리군?"
(라그나로크에 나왔던 테사 톰슨의 발키리 존멋 언니 걸크러시 쩔었다
*참고로 발키리는 북유럽 신화에서
'전쟁의 처녀'라 불리는 여전사, 전사자를 선택하는 사신을 말함)
"발키리들은 잔인하게 몰살됐잖아?"
얼굴 안보고 대사만 봐도 무조건 로키다...
그리고 토르의 대사
"너, 발키리군?"
"나도 어릴 때 발키리가 되고 싶었는데"
데헷- 헤헷- 하는 것 같지않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토르가 저 집 애 아닌 것 같은 느낌이얔ㅋㅋㅋㅋㅋ해맑은 댕댕이
이렇게 보면 로키는 히들스턴 아니었으면 누가 했을지 상상도 안됨ㅋㅋㅋ
누가 저 반응 보고 인싸와 아싸의 대화법이라몈ㅋㅋ
토르가 인싸, 로키가 아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로키 캐스팅 전 토르 오디션을 봤던 히들이ㅋㅋㅋ
감독이 처음 히들이 보자마자 로키로 점찍어두고
로키 심리 이해하길 바라며 일부러 토르 최종 5인까지 합격시켰던겈ㅋㅋㅋㅋ
오디션떨어지고 토르 오디션때문에 키웠던 근육들 다 빼야해서
다이어트하고 성질 나빠진채로 연습실 갔는데
레알 북유럽신 앉아있어서 납득했다는 일화도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로키는 우주애옹이 토르는 우주댕댕이같은 느낌이닼ㅋㅋㅋㅋㅋㅋ
둘다 사랑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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