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1. 01:25ㆍ카테고리 없음
진구가 계속 안녕 인사해주는 짤 이것만 오만번 본듯ㅋㅋㅋ
절대그이에서 여진구가 로봇으로 나오는데
철근에 가슴이 뚫려도 멀쩡한 제로나인(여진구가 맡은 역할이야!) 수리비 1억 8천만 원을 감당하지 못했던 방민아가 수리비용 지불 대신 ‘연인용 피규어 일주일 체험판’을 가동, 여진구와 반강제 한 집살이를 하는건데 제로나인 무게 때문에 넘어지면서 입맞춤하게 되고 그 순간부터 연인용 체험판 가동이 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진구 속눈썹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입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뜬다... 눈 뜬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난 이때부터 여주인공인 민아가 개부러웠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냐면 여진구 대사가
여자친구. 나 연인용 로봇이야. 내가 왜 만들어졌겠어?
혼자 잘 거야? 나랑 목욕할까?
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도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런 얼굴로 저런 대사 미쳤냐ㅠㅠ작가님 돈많이 버시고 오래사세요ㅠㅠㅠㅠㅠ
놀이동산에서 풍선같은거로 하트 만들고서
"저길 봐!! 내 마음이야 여자친구!!!!!" 이러는데 어떻게 안설레죠 어떻게 안좋아해..
그리구 드라마상으로 여진구 한살임ㅋ
제로나인 한살이라서 생일축하 받는데
생일초 끄는 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로봇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운 장면도 많코 난 좀 오글거리고 유치해도 잘 봐서ㅋㅋㅋ재밌더라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