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올 디자이너가 만든 아이돌 의상

2019. 5. 22. 00:41카테고리 없음

반응형

 

 

 

 

 

 

 

 

 

 

 

 

 

 

 

"나는 방탄소년단을 사랑한다." 


디올 남성복의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Kim Jones)가 공식적으로 발표한 말이다. 그는 이어서 "BTS는 너무 좋은 사람들이고 패션계에 미치는 영향이 대단하다. 내가 아는 모든 사람이 그들에게 미쳐있다"며 BTS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해외 유명 패션계 인사들 사이에서 방탄소년단(BTS)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일화다. 

킴 존스는 지난 5월 2일에는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mrkimjones)에 BTS의 이번 월드 투어를 위해 디자인한 옷 스케치를 올려 또 한 번 화제가 됐다. 

 

 

 

7년간 루이비통 멘즈를 이끌고 현재 디올 옴므를 맡고있는 영국인 디자이너 킴 존스

 

방탄소년단 팬으로 자신이 디자인한 방탄소년단 무대의상 스케치를 선보임 그리고 결국 방탄소년단측에서무대의상으로 입기로 했다함 ㄷㄷ 


참고로 이번 디올 옴므 2019 가을 컬렉션은 트렌드를 따르면서도 하우스 아카이브를 적절히 배치하며 수많은 관계자들에게 이번 시즌 최고의 컬렉션 중 하나로 주목받는 중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