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8. 03:59ㆍ카테고리 없음
(내기준임! 내맘대로 뽑아봄)
박서준
박서준 작품 중에서 특히 <쌈마이웨이>가 나한테는 젤 최고였다
박서준이 제일 편하게 잘 살렸던 캐릭터인 것 같고 평범한 20대 역할이 잘 어울렸어ㅠㅠ고동만이 넘좋짱좋ㅠㅠㅠ
남주혁
남주혁도 20대 초반 대학생 역할했을 때!! <역도요정 김복주>가 스물한살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이기도 했었고 수영부 정준형도 좋았고 여러모로 풋풋했던 드라마라서ㅎㅎㅎ
정해인
<도깨비>에서 은탁이 첫사랑 야구부 선배 태희 역으로 깜짝 등장했었던 정해인
나도 이때 정해인 처음 알게됐는데 야구부 첫사랑 딱이쟈너♥
류준열
정환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무조건 넣어야겠다고 생각했던 우리 정환이
이제훈
스무살 건축학과 승민 역의 이제훈
첫사랑과 짝사랑의 아픔을 다 보여주는 영화ㅠ그래서 첫사랑 영화하면 건축학개론 꼭 생각남
그리고 그 첫사랑 선배 옆에 꼭 이런 선배 있을 것 같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진구
이 짤은 여진구가 출연했던 <다시 만난 세계>드라마 짤인데 사실 드라마는 안봤지만 교복 여진구는 무조건 사랑이기때문에 넣음ㅋㅋㅋㅋㅋㅋ
한복 입은 여진구, 수트 입은 여진구 다 좋지만 난 교복 입은 학생 여진구에 한표준다ㅜ
왕대륙
해외에서 온 교환학생으로 왕대륙 한번 넣어봤다
우리 학교에 이런 교환학생 있으면 당장 동아리에 데려왔을 것...
<나의 소녀시대>도 그렇고 최근 개봉했던 <장난스런 키스>에서도 개설렘ㅠㅠㅠ
왕대륙은 이런 역할에 특화된게 분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