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31. 20:51ㆍ카테고리 없음
<한밤>에서 칸 영화제의 뒷이야기(?)
이런게 방송이 됐는데
봉준호 감독님이 누군가에게 과도한 스킨십을 하고있는거...
저............얼굴은 가렸지만,,,몸 보니까 누군지 딱 알겠어요... ㅎㅎ
봉 감독님이 딱 붙어서 팔짱낀 사람은 바로 마.동.석
영화 기생충은 '경쟁부분 초청'
영화 악인전은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되서
칸 영화제에서 두 영화가 만나게 된 것.
그래서 배우들과 감독님이 같이 사진 찍는데
계속 아까부터 마동석에게 붙어계시는 봉 감독님
봉 감독님이 마동석에게 꼭 붙어있었던 이유는,,
마동석 옆에 있으면 작아보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라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준호 감독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힐끔 마동석을 보는 봉 감독님
그리고 이게 꽉 껴있다면서 ,,,
마동석이 목에 걸고 있는 사원증?같은 게 꽉 껴있다고 ,,,
감독님 말에 마동석
목걸이를 왜 이렇게 작은걸 주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보통 저런거 메면 널널하지 않나?ㅋㅋㅋㅋㅋㅋ
ㅋㅋㅋ진짜 마동석은 왤케 꽉 껴보이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송강호 사생팬
칸 영화제에서 기생충 배우들이 취재진들 앞에서 사진 찍고 있는데
누가 큰 소리로
"송강호씨 여기요" 이러는 거
송강호 극성팬인가????했는데
그 팬은 바로 봉준호 감독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송강호가 팬서비스로 손 흔들어주니까 매우 흡족해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고보니 송강호 성덕이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