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6. 8. 17:22ㆍ카테고리 없음
마리텔에 정두홍 무술 감독이 출연했을 때의 모르모트PD
정두홍 무술 감독. 이 분 쫌 무서우신 분.
원래 액션연기가 위험하기 때문에
안전을 위해서 안 무서운 사람일 수 가 없다.
이 분 전설은 토나올 정도의 강도 높은 액션훈련으로
팔굽혀펴기를 못 하던 아니 존재를 모르던 전도연과 함께 작품을 할 때,
무료료(?!) 액션 교습을 자처해
전도연이 물구나무서서 팔굽혀펴기를 할 수 있게 인체를 개조시켰다 함
하여튼 무서운 그 분의 이소룡 시범
이소룡 따라하는 모르모트 PD
취한 거 아님 ㄴ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르모트PD를 보고 경고하는 정두홍 무술 감독
진지한 경_고
"정신이 왔다갔다 하시는데...."
그러나 우리가 아는 모르모트 PD는
진지하게 웃기는 사람이라 안 웃을 수가 없......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2차 경고
실수하면 필름이 날아가던 시절에는
액션 감독이 방망이도 들었다라는 카더라가 있었다 ㄷㄷㄷㄷㄷ
하지만 아이들과 모르모트PD의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그것이 바로 뛰면 그저 신이 나는 것..
이상하게 뛰기만 하면 우서....
다시 지적하는 정두홍 무술 감독.
기합이 들어간 모르모트 PD는 최대한 진지하게 감정을 잡아보는데....
결국........
무서운 감독님도 터져버린 웃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때 부터 분위기 수습 불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만 터진 게 아니라 도와주시는 뒤에 보조분들도 다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죽어가면서 혼신의 메소드 연기(?)를 하는 모르모트PD
좋은 스타트!
하지만........셀프 결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독님 웃겨서 울다가 ㅋㅋㅋㅋㅋㅋㅋ급 정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바로 강제 카운터 공격이라는 것이다
그런데 싸우다가 갑자기 싹트는 애정(?)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애정씬에 놀라서 정신혼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겨서 목이 멘 감독에게
감독님 괜찮냐고 물어보는 모르모트PD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까 카리스마 있게 경고하던 감독님
웃음이 멈추질 않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여배우에게 물구나무 팔굽혀펴기도 가르치던 액션 감독님이 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