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독 과한 부담감을 느끼고 있는 연습생 남도현

2019. 6. 8. 17:3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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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남도현 연습생이 그냥 너무 싫으신 분들은 이 글조차 읽기 싫으실테니 뒤로가기 해주세요.
아직 16살인 순수하고 예의바른 초졸 애기 이쁘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바이벌 프로 특성상 누구나 부담감을 느끼겠지만 초졸에 불과한 연습생에게 유독 과한 압박을 주는 느낌이야.

프듀 연습생중 최연소지만
성격 자체가 애교떨고 귀여움 어필하며 챙김 받는 스타일이 아니고 그저 자기 할 일 묵묵히 하는 스타일이라 그런지

우쭈쭈받는 분위기도 아닌데다 그 흔한 아들아빠롤 없이 '잘해라 넌 천재니까'라는 압박감만 받고있음.


만14세 연습생이 엄청난 중압감을 느끼고 있다는게 티비 밖 시청자인 나도 너무 잘느껴짐.

결국 랩선생으로 온 주헌 선생님께 랩을 제일 잘한다는 칭찬을 받았지만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야겠지?

 

 


형들에게 투정 한 번 안부리고 젤 늦게까지 밤샘 연습하며 랩센터 중압감을 이겨냈다는 게 참 놀라워

 

 


결국 16살이 누나팬들에게 그저 귀여운 동생이 아닌 너의 오빠가 될거라는 레전드무대를 만들어놨다ㅋㅋㅋ

 


하지만 팬들은 알아.
어른미 터지는 키 180에 우쭈쭈 챙김받는 스타일이 아니지만 
도현이도 아직 만14세 초졸에 챙김 받아야하는 귀요미라는걸ㅠㅠ
나이에서 나오는 자연스런 찐애기미 나올때 안쓰러우면서도 기특하고 짠해

 


마지막으로 남도현 연습생의 불끈 쥔 주먹 보고가!
무대를 향한 야망, 열정으로 투정 한 번 안부리고 성실히 묵묵히 모든걸 다 쏟아내는 노력캐 16살 최연소 남도현 연습생 기억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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