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아누 리브스 박건후 흑백사진

2019. 6. 11. 03:3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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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후 흑백사진 효과 한 거





 

 는 아니고 키아누 리브스 아기 시절 ㄷㄷㄷㄷㄷㄷ



지금의 건후랑 존똑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거의 이 정도면 건후 인생 스포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건후 사진에 걍 흑백 필터 씌운 줄 알았음ㅎ 





키아누리브스는 영화 '폭풍 속으로' '스피드' '매트릭스' 시리즈 등을 통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가 됐으며

그는 차원이 다른 미담 제조기 배우로도 유명함 




1. 지하철에서 자리 양보

 

평소 대중교통을자주 이용하는 키아누 리브스는

지난 2005년 붐비는 뉴욕 지하철에서 무거운 짐을 든 여성에게 

자리를 양보하는 동영상이 찍힌 바 있다.








2. 비행기 비상 착륙 후, 일반 승객들과 함께 이동

 

2019년 3월 23일 키아누 리브스가 탑승한 샌프란시스코발 로스앤젤레스행 유나이티드 항공기가 기계 결함으로 도중에 베이커스필드에 비상착률 했을 때의 일임.


당시 수하물도 내리지 못하는 상태로 3시간 이상을 대기해야 한다는 항공사의 안내에

많은 승객들의 불만이 제기되고 있던 상황.


키아누리브스는 자신을 발견하고 사인과 사진 촬영을 요구하는 승객들에게 친절히 응대하며 승객들을 진정시켰고 목적지인 로스앤젤레스까지 약 160km에 달하는 거리를 승객들과 함께 공항에서 제공한 미니버스를 이용해서 이동을 했다.


당연히 다른 교통편을 이용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키아누리브스가 일반 승객들과 함께 비좁은 미니버스로 그 먼 거리를 여행을 한다는 사실도 놀라웠지만 로스앤젤레스 가는 내내 승객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며 퀴즈 게임을 하는 등 사람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에 많은 사람들이 감동 받았다고 한다. 












3. 사인 요청 거부하지 않는다 

2011년 호주 시드니의 한 극장에서 매표원으로 일하고 있던 16세 소년은 가죽 재킷에 오토바이 헬멧을 옆에 끼고 표를 사는 한 남자를 만났는데 그 남자가 키아누 리브스.


당시 영화 티켓 매표를 하던 키아누 리브스에게 그 소년이 자신이 사용할 수 있는 직원 할인표를 내줄테니 사인 요청을 함. 그러나 키아누 리브스는 자신은 직원이 아니니 직원 할인을 받을 수 없다며 정가표를 구매함. 


키아누 리브스의 사인을 받지 못해 실망에 빠져 있었는데, 약 2분 후 손에 아이스크림을 든 키아누 리브스가 오더니 직접 사인을 한 영수증을 소년에게 내밀었고 쿨하게 아이스크림을 휴지통에 버린 후 영화를 보기 위해 극장 안으로 들어갔다고 한다. 









4. 8살 아이와 놀아 준 키아누 리브스

 

뉴욕의 뉴왁 공항에서 지인들과 탑승을 기다리던 키아누 리브스.


그에게 8살 짜리 꼬마가 다가와서 키아누 리브스가 맞냐며 놀라워 했고,

다소 그의 입장에서는 귀찮을 수도 있었지만 그는 환한 웃음으로 8살 아이와 놀아줬다고 함


그것도 무려 비행기 탑승하기 전 45분 가량의 시간을, 그리고 탑승 직전 자신의 전화번호를 꼬마 아이에게 주기까지 했다고도 함. 









5. 옥타비아 스펜서의 영웅 키아누 리브스

2011년 영화 '헬프'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옥타비아 스펜서가 토크쇼에서 밝힌 키아누 리브스에 관한 미담. 



옥타비아 스펜서는 무명 시절 오디션을 보러 LA를 찾았다가

선셋 블루버드 대로 한가운데서 차가 고장 나서 길가에 차를 세우고 난감해 하고 있었음.

차가 너무 더러웠는지 아무도 자신을 도와주려 하지 않았다고.


그 때 오토바이를 타고 지나가던 키아누리브스가 오토바이를 멈추고

새똥과 기름 범벅이 되어가며 옥타비아 스펜서의 더러운 차를 직접 밀고 도움을 줬다고 함.


그 이후로 옥타비아 스펜서는 키아누 리브스가 나오는 영화는 

무조건 개봉 첫 주에 보러 간다고 함. 









6. 고속도로에서 차량 방전된 여성을 데려다 줌 

LA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났는데 휴대폰도 없어 도움조차 구할 수 없었던 한 여성을 본

키아누 리브스가 포르쉐 차량을 운전하고 가다 멈춰서 도움을 준 적이 있다고 함


당시 키아누 리브스는 방전된 배터리를 점프하는 것을 도와주다 안되자

보험사에 직접 전화를 걸어 도움을 요청했고 견인차가 여성의 차량을 견인해가자

무려 80km에 달하는 거리를 우회해서 여성을 집에 데려다 주고

무슨 일이 생기면 연락하라고 번호까지 남겼다고 함.






 



7. 작은 연극 무대 일정 때문에 100억 넘는 돈을 기부

 '폭풍 속으로' FBI 특수 요원 존 자니 유타 역으로 할리우드 메인 스트림 주연 배우로 뜨기 전 

키아누 리브스는 얼너터티브 록밴드 '도그스타(Dogstar)'의 베이시스트였음.


키아누 리브스는 할리우드 빅스타 주연 배우로 성장한 이후에도 '구름 속의 산책'에서 노래 실력을 발휘하는 등 음악을 계속 했고, 심지어는 '스피드'를 찍고 나서 '스피드2'의 출연료 1,100만 달러(한화 약 124억원)를 주겠다는 제안을 밴드 투어 일정과 캐나다 작은 도시에서의 연극 무대에 서야한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함. 


1999년 '매트릭스'가 개봉하면서 키아누 리브스가 전 세계 최고의 관심을 받는 배우로 등극했을 당시, 가장 행복할 때가 언제냐는 기자의 질문에 영화를 통해 나를 알게 된 사람들이 내 이상한 밴드의 공연장을 찾아 내 음악을 좋아해 주는 것, 그게 바로 최고의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8. 할리우드 기부 끝판왕 

 2009년 키아누 리브스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암 연구와 어린이 병원 설립을 위한 재단을 만들어 6년 가까이 수백만 달러의 기부를 해 왔다는 사실을 밝힌 바 있다.


그는 백혈병을 앓았던 여동생 때문에 암 환자들을 돕는 자선활동에 관심을 갖게 됐는데, 그 과정에서 재단에 자신의 이름을 붙이는 행위 등을 일체 배제하고 순수히 익명으로 기부를 하는 것을 원했다고 함. 


암 연구와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한 병원 설립을 위한 재단 설립 이외에도 키아누 리브스는 암 환자 기금 모으기 운동인 '스탠드 업 투 캔서' 운동, 척추 부상을 입은 하키 선수들을 위한 단체인 스코어, 동물 보호단체 페타, 아픈 아이들을 위한 비영리 단체 식키즈 파운데이션 등에 구준히 기부를 해왔다고 함.







9. 출연료 자진 삭감


키아누 리브스는 자선 이외에도 돈에 관해서는 기행에 가까운 대범함을 보여주는 배우로 유명하다. '스피드 2'의 출연료, 1,100만 달러를 캐나다 작은 마을에서의 연극 공연 일정 때문에 마다한 것도 모자라, 지난 1997년과 2000년에는 '데블스 애드버킷'에 알 파치노를, '리플레이스먼트'에 진 해크만을 출연시키ㅣ 위해 자신의 출연료 상당 부분을 자진 삭감했다고 함.





10. 러닝 개런티를 스태프들에게 나눠 줌


'매트릭스2'와 '매트릭스3'가 재정난으로 제작이 지연되자, '매트릭스'에서 받은 출연료와 러닝 개런티의 대부분에 해당하는 3,800만 달러 (한화 약 450억 원)의 돈을 특수 효과팀과 의상 스태프들에게 나눠줬다고 함. 혹자는 8,000만 달러(한화 약 990억 원)이라고 하고 또 어디선가는 1억 2,500만 달러 (한화 약 1,480억 원)이라고 하지만 가장 적게 잡아도 한 사람당 거의 100만 달러 (한화 약 11억 원)씩 받았다고 할 정도.


뿐만 아니라 그는 '매트릭스' 시리즈에서 가장 몸을 아끼지 않는 스태프들은 스턴트맨들이라면서, '매트릭스2' 촬영 당시 12명의 스턴트맨들에게 고가의 할리 데이비슨 오토바이를 사비로 구입해 선물한 적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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