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에서 이정은 배우가 귀엽게 연기했다고 한 장면

2019. 6. 19. 22: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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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문광' 역의 이정은 배우님

첫 등장하실 때 우아한 가정부 모습으로 최우식한테 문 열어주면서 등장했었잖어

근데 영화 촬영장에서는 그게 첫 씬이 아니었대



 

첫 번째 씬은 박사장네서 해고되고 내려오는 것이었다. 

강풍기를 하도 세게 틀어놔서 감정이고 뭐고 생각할 겨를이 없었다는 이정은은 

"빠리지앙처럼 내려오지 않나. 그때 (강풍기가) 얼마나 시끄러웠는지…"라며 

"그때 첫 촬영이 기분 좋게 풀렸다"고 말했다.



첫번째씬이 가정부 해고되고 집 나가는 장면이었고


 

두번째 씬이 인터폰 장면이었다고함

으 인터폰 장면 개소름



 


불쌍해 보이기도 하고 괴기스럽게 느껴지기도 한 문광의 모습을 보고 
이정은의 친구들은 "너 술 취했을 때 그런다"고 소감을 전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친구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정은은 


"술 마신 설정이었는데, (실제로) 술을 많이 먹으면 저는 착한 사람처럼 된다. 

제 딴에는 되게 귀엽고 예의 바르게, 

그 사람(인터폰 상대)을 안심시키면서 한 건데 무서웠다더라"


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원래 되게 귀여우신 분인건 알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인터폰 장면은 (절래절래

갠적으로 기생충 영화 장면중에서 다른 것보다 제일 소름 끼치는 장면이었다고 생각함


근데 연기자 본인은 최대한 예의바르고 귀엽게 한거였다닠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인터폰 씬이 그렇게 회자 될지 몰랐대ㅎㅎㅎ



"사람들이 가장 섬뜩한 장면으로 인터폰 장면을 얘기하는데, 

저는 그게 어떤 효과가 있었는지 그건 지금도 잘 모르겠다. 

어쨌든 조금 웃기지 않을까 했는데 반대로 너무 무섭다는 거다. 

난 웃기게 한 것 같은데…"



 

웃기게.. 귀엽게 하신거였다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팩트 최고bbbb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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