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속에 3마리 새끼 임신한 채로 구조됐던 유기견이 있엇음
다행히 유기견 구조단체를 통해서 안전하게 새끼들 출산했고 새끼들은 건강하게 성장해서 입양 가족을 만났음
하지만 어미개는 새끼들 떠나 보낸 후에 눈치를 보고 곁을 내어 주지 않았었다함
근데 빈지노 미초바 커플이 이 멍뭉이의 임시 보호를 맡기로 했던거ㅠㅠㅠ
멈무 이름은 '꼬미'!
빈지노랑 미초바가 집이랑 녹음실을 함께 출퇴근하면서 꼬미랑 가까워지려고 엄청 노렸했었다는데
빈지노랑 미초바가 꼬미 입양했다는 기사 떴더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나 왜 눈물나냐 글 쓰다가 갑자기 찡함
표기 'GGOMi'로 변경. 꼬미 오키?
꼬미랑 찍은 사진 여러장 올려줬는데 빈지노랑 꼬미랑 묘하게 닮았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금씩 가까워지고 있다! 사랑해 꼬미♥
꼬미도 마음을 조금씩 조금씩 열고 있나봐
너무 다행이다 꼬미야ㅠㅠㅠㅠㅠㅠㅠ 빈지노 넘 좋은일 했다 정말ㅠㅠ꼬미한테는 세상이 바뀌는 일이었을거야ㅠㅠㅠㅠㅠㅠ
'스토커'라는 멘트랑 같이 올려줬던 사진인데 바닥에서 빈지노 빤히 쳐다보는건가봐ㅋㅋㅋㅋㅋ
꼬미 앞으로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빈지노 미초바 둘다 진짜 멋진 사람ㅠㅠㅠ
꼬미야 행복해~ 앞으로 기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