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촬영하는데
옆에 한 꼬마가 지켜보고 있었음
그래서 유민상이 그 꼬마에게
"숙제 안해오면 나쁜 OR 착한 어린이에요?"라고 물어봄
그 모습을 보던 김준현이
초등학교 3학년에게 너무 애처럼 말한다면서
그런 화법을 쓰지 말라고 유민상에게 핀잔을 줌
그래서 초등학교 3학년에겐 어떤 화법을 써야하냐고 물어봄
자연스럽게 바쁜데 숙제할 시간 없지 요즘에...?
이렇게 말을 하라고 알려준 김준현
하지만 ...
유민상은 그게 뭐냐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김준현이 일반적인 대화를 해야한다고.
어른끼리 하는 대화를 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거기에 김민경이
너무 애기 취급하면 안된다는 것 같아요 라면서
김준현의 의견에 보탬
그 말을 들은 유민상
그래? 하면서 설득당한 듯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다시 꼬마에게 말을 거는데
그럼 넌 어떻게 진보니 보수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편견없는 이십끼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