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라고 쓰고
안정환 괴롭히는 방송이라고 읽는 ㅋㅋㅋㅋㅋㅋ
안정환이 감독이고
선수들이 김용만, 김성주, 정형돈,
전직 천하장사 이만기
농구천재 허재,
양신 양준혁
마라토너 이봉주
체조선수 여홍철
레슬링선수 심권호
사격선수 진종오
이종격투기선수 김동현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쟁쟁한 스포츠 스타들 총출동임ㅋㅋㅋㅋㅋ
얼마전에 '뭉쳐야 찬다' 제발회를 했는데 감독이
프로그램에 대해 안정환 괴롭히는 예능 맞다고 인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발회에서 기자들이 멤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혹은 영입하고 싶은 선수가 있으면 말씀해주세요라고 함
그러자 양준혁의 대답.
그....눈에 들어오는 선수가...김세진...
요즘 그만뒀더라고요?ㅎㅎㅎㅎ
골키퍼 시키면 잘할 거 같습니다 ㅎㅎ
사회인 야구 하면은 선수 출신이 한 2명씩 뛰어요.
축구인들도 좀 뒀으면 좋겠거든요.
우리 신태용... 그 친구도 요즘 놀고 있던데
제 친구입니다.
신태용, 김세진 적극 추천합니다
(점점 표정이 어두워지고 있는 안정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심권호가 기자 질문에 대답함
저는...여자 돼요?
핸드볼의 임오경 누나
진짜 힘 세요!! 진짜 축구 잘해요.
(포지션은?) 스트라이커
핸드볼은 또 조직력이 있잖아요.
그래서 축구를 진짜 잘 하더라고요.
양준혁 : 우리 1승 좀 해보자..제발..
심권호 : 아니. 형보다 잘 해
이 이야기를 들은 안정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정환 우는 거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
신태용 오면 대박일 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