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에서 박나래랑 유병재가
한양대 근처에서 월셋집을 찾는 의뢰인의 방을 구하고 있었음.
박나래-유병재가 반지하 투룸을 보러 갔음.
유병재는 습도계까지 챙겨오는 세심함을 보여줬는데,,
측정해보니까 확실히 바깥 보다 습도가 떨어졌음.
하지만 박나래는 층고가 낮은 게 아쉽다고 말했고,
키가 작은 유병재는 "저는 낮은게 괜찮다"고 말함
그러자 박나래가 유병재에게 점프 한 번 해보라말했고
유병재는 열심히 점프를 하기 시작함
근데 열심히 점프를 뛰던 유병재의
바지가 점점 내려가서 벗겨져 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방송으로 보고 웃겨 죽는 줄ㅋㅋㅋㅋㅋㅋ
박나래 표정ㅋㅋㅋㅋㅋㅋ진심 놀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병재씨랑 어색해서 방을 보러 못 다니겠다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병재가 누나 미안해요 하면서 사과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박나래가
습도도 내려가고
바지고 내려가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임ㅋㅋㅋㅋㅋ
그렇게 인간 제습기(?)가 된 유병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화면을 보던 장동민이
솔방울 비슷한 거 갖고 다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방울이 뭐냐면 이 전장면 다른 집에서
유병재가 꿀팁으로 솔방울 갖다 놓으면
습기 제거된다고 설명했는데 그걸 장동민이 이어 받은 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어색+민망함에 박나래와 유병재가 본 그 집의
최종 정리는 멀리 떨어져 하기로 함
ㅋㅋㅋㅋㅋㅋ
그 집에서 의뢰인의 직장까지는 도보 10-15분 정도라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멀찍이 떨어져서 정리하는 두 사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박나래가
병재씨와 나와의 거리도.....라고 말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