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말이 젤 충격이었던 시트콤

2019. 6. 30. 17:4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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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2000년 12월 18일 부터 2002년 2월 22일까지 방송된 시트콤. 





마지막은 정말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충격적이었음 





평소처럼 설거지를 하고 있던 엄마, 박정수

 

그런데 갑자기 아랫배에 통증을 느끼고..


 

 

계속 배가 아프고

그런 모습이 걱정이 된 노주현은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가자고 한다.


 

 

병원에서는 일단 조직 검사를 해보고 

그 결과가 3~4일 뒤에 나온다며

별 거 아닐수도 있으니 

그렇게 큰 걱정은 하지 말라고 말한다.





3일 후,



 

노주현은 항상 바라던 승진을 하게 되고..



 

가족들이 준비한 승진 축하 만찬을 먹으러 집으로 가기전에, 


 

아내의 검사 결과를 확인하고 오겠다고 한다.



 

그렇게 병원 결과 확인 하고 온 노주현..



 

병원 결과는 별 다른 이상이 없으며

이번 주말에 가족 여행을 가자고 한다.



 

 

그리고 이 여행은 박정수의 마지막 가족 여행이 되었다.















1년 후








 

공부를 못하던 영삼이는 여전히 공부를 못하지만,

과묵하고 공부하는 모습으로

똑똑했던 인삼이는 과학자가 꿈이었지만

엄마의 죽음 이후, 의사를 목표로 공부를 하며



 

노구(신구)는 박정수의 죽음 이후 

더 이상 화를 내지도 크게 떠들지도 않고 


 

노주현은 1년이란 시간이 지났찌만

여전히 박정수를 그리워 한다.


 

엄마의 죽음 이후 더 이상 

집에서는 웃음소리가 들리는 일은 없었다.



결말을 왜 이렇게 했냐는 질문에 

담당 PD는 

이게 인생이며 어머니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난

다른 가족들의 날개짓을 보여주기 위해서라고 대답함.




그리고 이 PD의 차기작이 바로 하이킥 시리즈



 


 

 


지붕뚫고 하이킥에서는

신세경과 최다니엘이 죽는 걸 암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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