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들이 나와서 실수담 이야기하는데
전현무가 이거 말하기 전에도 실수담을 말했음
한 번은 지각해서
한 번은 지각했으니까 생방 30분전에 라디오부스 도착했는데 잠들어서
방송 7초 늦어서 경위서를 쓰게 됐다고
그리고 이번엔 집이 목동이고
5시 뉴스인데 아침 4시 50분에 일어났다고 ㅜ
그래서 폭풍 오열사태가 재발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주차할 곳도 까먹어서 스마트키로 차를 찾고 있었다고 ㅋㅋㅋㅋ
그리고 그 때 트렁크 팬티를 입고 있었는데 옷은 사치라는 생각에
겨울이라 알몸에 점퍼 바람으로 나갔다고
그래도 다행인건 폭풍질주해서 생방 10초 전에 라디오 부스 도착함
그 모습을 본 선배가 막 전현무한테 욕(으로 추정)을 하고ㅋㅋㅋㅋㅋ
전현무는 팬티 차림으로 ㅋㅋㅋㅋ 앞구르기 해서 겨우 방송을 함
그런데 게스트를 본의 아니게 팬티 바람으로 맞이하곸ㅋㅋㅋㅋㅋㅋ
상사도 모르는 최초 공개 실수담이라면서
라디오라서 가능했던 ㅋㅋㅋ하의 실종 진행담을 말했음
그러나 문제는.......
전현무가 방송이 끝나는 시간이 6시인데 그 시간에 방송국 직원들이 출근을 하고 있다고 ㅋㅋ
그래서 동료들에게 강제 팬티 모닝(?)을 하게 됐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현무한테 상사가 맨날
너 그럴거면 나가!! 라고 말해서
그래서 K본부 나왔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