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원빈ㄷㄷㄷㄷㄷㄷㄷㄷ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 칸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화 '마더'에서 함께한 원빈에 대해
"원빈은 정말 착하다. 착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며
원빈과 같이 또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음.
2009년 개봉한 영화 '마더'로 원빈과 인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
원빈은 김혜자 아들 윤도준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음.
봉 감독은 원빈에 대해
"개인적으로 연기력이 가장 과소평가된 사람인 것 같다"며
"'마더' 당시 해외에서 아들 역할에 대해 문의가 많았다.
아시아권은 원빈을 너무 잘 알지만,
다른 해외 사람들은 원빈에 대해서 정말 많이 물어봤다.
그런데 원빈한테 말했는데 '감독님 괜히 저 기분 좋으라고 해주시는거죠?'하면서
안 믿더라"고 원빈의 반응을 전했었다.
이어 봉 감독은
"'마더' 촬영 때도 내가 만족해서 컷을 하는데도,
'제가 잘 못했죠? 답답한데 시간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데도 그냥 가시는 거죠?'라고 걱정하더라"고 일화를 밝히기도.
"영화를 조만간 찍었으면 좋겠는데,
저도 본지 오래돼 너무 보고싶다"라고 말한 봉준호.
네네네네네네...저도 무척이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력이 과소평가 된건지 너무너무 보고싶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빈의 연기력을 볼 기회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