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가 생각한 연기력이 과소 평가 된 배우 원빈

2019. 7. 6. 05:00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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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원빈ㄷㄷㄷㄷㄷㄷㄷㄷ 






봉준호 감독은 프랑스 칸에서 기자들과 만나

영화 '마더'에서 함께한 원빈에 대해

"원빈은 정말 착하다. 착하고 조용한 성격"이라며

원빈과 같이 또 작품을 하고 싶다고 말했음.


 

2009년 개봉한 영화 '마더'로 원빈과 인연을 맺은 봉준호 감독.

원빈은 김혜자 아들 윤도준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줬음.



봉 감독은 원빈에 대해


"개인적으로 연기력이 가장 과소평가된 사람인 것 같다"며


"'마더' 당시 해외에서 아들 역할에 대해 문의가 많았다.

아시아권은 원빈을 너무 잘 알지만, 

다른 해외 사람들은 원빈에 대해서 정말 많이 물어봤다.

그런데 원빈한테 말했는데 '감독님 괜히 저 기분 좋으라고 해주시는거죠?'하면서 

안 믿더라"고 원빈의 반응을 전했었다. 

 

 

이어 봉 감독은

"'마더' 촬영 때도 내가 만족해서 컷을 하는데도,

'제가 잘 못했죠? 답답한데 시간 때문에, 

마음에 안 드는데도 그냥 가시는 거죠?'라고 걱정하더라"고 일화를 밝히기도.



 

 

"영화를 조만간 찍었으면 좋겠는데,

저도 본지 오래돼 너무 보고싶다"라고 말한 봉준호.






원빈gif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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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네네네네네...저도 무척이나 보고싶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연기력이 과소평가 된건지 너무너무 보고싶다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원빈의 연기력을 볼 기회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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