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원(00) & 김민주(01)
최근 일본 잡지 인터뷰 중
Q. 서로 좋아하는 부분은
(채원)
민주의 침착한 부분이요 제가 힘들 때나 지쳤을 때 곁에서 언제나 격려해줘요
(민주)
채원 언니는 귀여운 분위기인데 대화해보면 정말 언니라는 느낌이 들어요
저를 언제나 걱정해주고 충고해주거든요 그럴 때 정말 믿음직스러워요
Q. 상대방의 행동이나 말 때문에 감동한 적은
(민주)
채원언니가 "잘하고 있어" 라고 해줬을 때요
스스로는 잘하고 있는지 모르겠고 자신감도 없잖아요
불안할 때도 많은데 언니가 그렇게 말해주면
자신감이 생기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돼요
(채원)
저희끼리 연습한 걸 확인할 때
제가 자주 저에 대해서 "나는 여기가 별로야" 라고 하곤 하는데
그럴 때마다 민주가 "아니야 언니는 그게 매력이야" 라고 해줘요
그 말을 들을 때마다 감동하고 있어요
최근 또 다른 일본 잡지에 나온 롤링 페이퍼 내용
서로 힘이 되어주고 멘탈 지탱해 주고 있다고ㅠ
이 인터뷰 보고 있으면 기분이 몽글몽글해지고 눈물이 차올라서 고갤들어....
흐르지 못하게 또 살짝웃어ㅠㅠㅠㅠㅠㅠ
인생의 동반자 쌍김이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인터뷰하면 서로 칭찬 감옥 가둬버림ㅠㅠ
칭찬 엄청 많이 해주구ㅠㅠㅠㅠㅠ
둘이 같이 있으면 비주얼 합도 좋음
쌍김 둘이서 브이앱해_으면..
채원이랑 민주 둘이 평생 자석해 절대 인생의 동반자해ㅠㅠㅠㅠㅠ
진짜 심장으로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