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7. 9. 01:23ㆍ카테고리 없음
꼭 이번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가 아니더라도 진작에 일본제품 안쓰고 일본 여행 가지 말았어야 하지 않나?국산이나 다른 외국 제품 속에 일본 부품이 사용되는 경우는 어쩔 수 없더라도, 적어도 난 일제 쓴 적이 없음. 왜냐고? 일본이 한국한테 한 짓거리 때문에 싫어 하는 것도 있지만 딱히 일제를 쓸 만큼 그렇게 품질이 좋다고 생각 안 들고, 방사능 안 묻었는지 확실히 어찌 알고 쓰냐고. 식재료 든 물건 이든 일본산은 무조건 거름. 나 캐나다 오래 산 사람인데 옷이나 생활 용품 같은 건 한국에서 주문해서 쓴다, 그만큼 국산이 가격도 좋고 질이 좋으니까. 여기 현지인들도 가전제품 거의 삼성이나 엘지 쓰지, 소니, 파나소닉 같은 일제 거의 안 써, 비싸기만 하고 품질도 별로 니까. 그래서 삼성 엘지 제품이 싸냐고? 아니, 비싸. 그래도 여기선 인기 제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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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궁금한 게 한국인들은 일본 여행 왜 가는지? 전부들 미쳤어? 목숨이 몇 개 정도 돼? 나는 누가 돈 주고 가라 해도 안 간다. 태평양 건너 멀리 사는데도 여기서도 방사능 오염 물질 발견돼서 여기서 잡은 수산물도 잘 안 먹는데 일본을 왜 가고 거기 음식은 왜 먹어?방사능 피폭이라는 게 그 순간엔 멀쩡 할 지 몰라도 데미지가 서서이 나타나는데 미래가 없이 하루만 사는 인생들인가, 참 이해 안 가네. 그리고 이번 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 일본 제품은 아예 쓰지 말고 일본 여행 가질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