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출신 BJ가 밝히는 음원조작설

2019. 7. 11. 01: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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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9년까지는 음원조작이라는 게 거의 존재하지 않았다고 함


2010년부터 음원조작에 관한 이야기가 떠돌기 시작


 음원 1위를 한다는 건

그 사람의 노래를 그만큼 기다리는 사람이 많아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객관적으로 봤을 때 그럴 수가 없는 가수들이

앨범만 냈다하면 1위를 하게 되니까 의혹이 생기게 됨.


사람들이 의심을 하긴 하지만 

직접적으로 찾아낼 순 없었음. 



그러다 보니 원래 반응이 좋았던 가수들이 쪽박을 차게 됨.


많은 사람들이 앨범을 기대하고 기사만 났다하면

댓글들이 어마어마하게 달리는 가수들도

30위, 50위권 안 에도 못 들어가게 됨.



 

 







엠블랙 활동 당시

엠블랙 회사에 음원 조작을 담당하는 사람들이 찾아와서

4억을 주면 한달간 음원차트 1위에 고정시켜 줄 수 있다고 얘기함.


 

 

그러나 엠블랙 소속사는 거절함.








 

어느 날 2PM이랑 대기실을 같이 썼는데

2PM 멤버 중 한명이 

우리 회사에 음원조작을 해주겠다는 사람이 찾아왔다고 이야기함.






 

처음엔 카더라, 썰만 있었는데

점점 사실화 되어가고 있었음.



 

그래서 대기업 기획사들이

음원조작을 뿌리 뽑겠다고 고소를 했음.


 

그러나 고소는 피해자가 있어야 성립이 되는데

피해자가 없어서 사건이 그냥 종결됨.



  

 

사실상 도의적으로는 양심에 찔리겠지만

내 음악 내 돈 내고 수만번 되듣기 한 셈이라 

피해자가 불명확.




그렇게 논란이 되자 공정위? 같은 곳에서

동시간대 트래픽을 발생시키는 서버를 막아버림.



 

그러나...

중국쪽으로 서버를 우회하기 시작해,

그 뒤부터는 잡을 수가 없음 







 



이승환에게도 브로커들이 찾아감




 

 

 누구나 말만해도 아는 가수도 조작을 했다는 썰이

가요계에서 유명했다고 함.






음원 차트 1위를 하면

광고 수익, 드라마, 예능 캐스팅이 될 수도 있고, 

 

 

카페 같은 곳은 TOP100을 재생하기 때문에

순위에도 없는 노래들은 들을 수도 없음. 

그래서 새 노래들이 묻혀버리게 된다고,, 




 


깊은 내막이나 관계는 자세히 모르나

언젠가 한번은 가볍게 말씀드리고 싶었다며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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