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의상 입고 어머니 빈소 지킨 장문복

2019. 7. 13. 02:17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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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 장문복




문복이가 드디어 '리미트리스'라는 팀으로 데뷔를 하게됐는데,

프듀2에 같이 나왔던 성현우, 윤희석이랑 이희찬(A.M)이랑  같이 팀을 이룸  






그래서 데뷔 쇼케이스도 했는데

장문복이 두달 전 치른 어머니의 장례식에서

상복 대신 무대 의상을 입었다고 해 ㅜㅜㅜㅠㅠㅠㅠㅠㅠ 




"내가 죽으면 장례식장에서 검은 상복을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

가장 예뻤던 무대 의상을 입고 빈소를 지켜다오"라는 유언을 남기신 어머니 ㅠㅠㅠㅠㅠ 


 

자신의 건강에 대한 걱정, 사망으로 

아들이 데뷔에 지장을 받는 게 싫으셨던 장문복 어머니 ㅠㅠㅠㅠㅠ 




아들의 활동에 지장을 줄까봐 , 

암 투병 사실도 장문복에게 숨기셨다고 해


그러면서 "내가 떠나기 전 네가 데뷔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씀하셨다고 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장문복은 데뷔 날짜를 앞당겼지만

안타깝게도...ㅠㅠㅠㅠㅠ 

어머니는 장문복의 데뷔 장면을 보지 못한 채 세상을 떠나셨다고 ㅠㅠㅠㅠㅠ 


 

그래서 어머니의 유언대로 장문복은 하얀색 무대 의상을 입고 어머니의 빈소를 지켰고

"어머니께서 내가 무대에 서는 모습을 너무 원하셨다"며

"지난해 개인 활동 이후로 모습을 별로 보여드리지 못했다"며

눈물을 쏟았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속사 측에 따르면 

"장문복의 어머니는 난소암으로 지난 2년여 간 투병 끝에 지난 5월 세상을 떠났다.

병원에서는 고인이 12월 까지 살 수 있다는 이야기를 했고

소속사에서는 고인에게 아들의 데뷔를 보여줘야 한다는 판단으로

'리미트리스'의 데뷔를 5월로 확정했다. 

그러나 데뷔 확정 일주일만에 고인의 상태는 급격히 나빠졌고 

끝내 세상을 떠났다"



 

그래서 장문복은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기존 무대 의상 중 흰색 의상을 입고 빈소를 지켰고,

친지들도 화사한 분위기의 옷을 입었다고 해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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