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홀랜드 몸 진짜 잘쓰는거 같음

 스파이더맨 촬영에서 톰홀랜드가 대역 거의 안쓰고 

본인이 직접 소화하는 배우로 유명한데 진짜로 몸 잘 씀

어릴 적에 빌리 엘리어트 뮤지컬에서 '빌리'역을 맡았던 적이 있음

(발레+기계체조+운동 의 삼박자 고루 갖춤)

플립, 백플립, 사이드플립 같은 동작들을 너무 잘해서 

스파이더맨 캐스팅에도 큰 영향을 줬을 정도로ㅇㅇ

이건 트레일러, 예고, 파파라치 등으로 풀린 건데 레알 액션 잘함

몸이 너무나 날렵ㄷㄷㄷ

거의 뭐 스파이디하려고 태어난 수준아니냐곸ㅋ

몸 잘쓰는 것도 잘쓰는 건데 연기도 개잘한다는거ㅋㅋㅋㅋㅋ

뭔가 쫀득쫀득하게 대사 잘 친다고해야하나

사실 역대 스파이더맨 중에서 제일 잘어울린다고 생각함

이것이야 말로 마블과 소니에 굴러들어온 복덩이 아닌가 싶고...

제발로 걸어들어온 복덩이ㅋㅋㅋㅋㅋㅋㅋㅋ(+ 스포요정)

비하인드에서도 스태프들이 다 톰 귀여워하고ㅎㅎ 

톰을 만난건 우리에게 큰 행운이라고 그러던데ㅎㅎㅎ

피터가 토미인지 토미가 피터인지 걍 스파이더맨 그 자체야 얜

본인이 직접 올린 베니스 액션씬 리허설 장면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와이어 몸에 달았다지만 몸 엄청 가벼워 보임

확실히 어렸을 때부터 발레랑 체조한게 역할 톡톡히 하는듯ㅇㅇ (역시 조기교육인가..

눈구멍으로 물 먹는거ㅋㅋㅋㅋㅋㅋㅋㅋ

톰홀랜드 패밀리도 보고가

 

토미가 제일 장남 맏형임

누가봐도 가족이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