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여자 배우들 캐스팅

2019. 7. 20. 10:0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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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나왔던 여자 배우들

캐스팅이 미쳤었음






 


1. 구혜선(금잔디 역)


서울 근교에서 작은 세탁소를 꾸리고 있는 서민 가정 출신의 평범한 여고생. 

공중 목욕탕 카운터를 봤던 엄마 덕분에 

어린시절부터 물을 업으로 알고 자라며 수영에 취미를 붙였다. 

덕분에 수영장도 없는 학교를 대표하는 수영부 선수로 

간간히 지역신문에 이름을 올리는 정도에 도달해 있다.




꽃남은 구혜선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드라마ㅇㅇㅇ




 


2. 김현주(구준희 역)


무엇이든 알아야 하고 참견하고 해결해 주어야 직성이 풀리는 다혈질의 와일드걸. 

바쁜 부모를 대신해 철권 교육으로 기른 동생에 대한 마음이 지극하다. 

호텔왕의 아내가 된 지금도 자주 들러 보살피고 있다.




 


3. 이민정(하재경 역)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 JK의 무남독녀 외동딸. 

세계 여러 나라에서 성장한 탓에 상류층 요조숙녀와는 다른 

자유분방함과 털털한 성격을 지녔다. 

진취적이고 용감하며 호기심과 모험심도 많은 솔직담백한 아가씨. 

기업합병이라는 전략 아래 준표와 약혼 관계로 얽히지만 점차 진심으로 마음이 기울게 된다.




이민정은 이때 처음 봤을 때부터 충격받음 너무 예뻐서

진짜 진짜 예쁘고 딱 봐도 누가봐도 너무나 부잣집 딸내미였음




 

4. 한채영(민서현 역)


한국 최고 규모 로펌의 외동딸이자 상속녀로 F4와는 어린 시절부터 남매처럼 자랐다. 

지후의 자폐 성향을 극복시켜 준 사람이자 첫사랑이기도. 

신화고를 졸업하고 파리 유학 중 국제 변호사 시험에 합격하고 

모델 활동도 겸하는 미모의 재원이다.






5. 이시영(오민지 역)


독일에서 신화고로 전학 와 잔디의 첫 단짝이 되는 여학생이다. 

신화재단 유치원 시절부터 F4 구준표를 짝사랑했지만

 못난 외모로 심한 모욕을 당한 트라우마가 있다. 

독일에서 머물 동안 대대적인 성형을 거쳤다. 

놀랄만한 미인이 돼 복수를 다짐하며 돌아온 비뚤어진 콤플렉스의 소녀.

 






6. 김소은(추가을 역)


잔디가 다니던 공립고의 단짝이자 아르바이트 동료. 

덕분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 신화고는 물론 

F4의 대소사에도 함께 얽히며 이정을 좋아하게 된다. 

잔디와는 대조되는 수줍으면서 새침한 분위기의 소녀이지만 

가슴으로는 불꽃 같은 사랑을 꿈꾸며 놀랄 만큼의 용기를 발휘해 

주변 모든 사람들을 놀라게 한다.




가을양.....!



 

 


7. 박수진(차은재 역)


천재 도예가 소이정의 첫사랑이자 여성스럽고 단아한 도예 강사.






이렇게 모ㅇㅏ보니까 다들 비주얼 쩔긴 쩔었다 ㄷㄷㄷ

이민정 꽃남 때 사진은 지금봐도 세련되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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