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사람은 다 안다는 핑클 일화들
'망나니 시스터즈'라고 불림
밥 먹고 스케줄 소화하다가 매니저에게 투정부렸는데
매니저가 '너네가 알아서 가'하면서 차에서 내리자
미안하단 말 없이 옥주현이 차 몰고 샵 갔다가 방송국으로 감
숙소 가는 벤에서 마자막에 내릴 때,
이효리가 가스를 분출하는데
옥주현과 이진이 먼저 내리고
막내 성유리만 남으면 문 닫고 냄새에 괴로워하는 성유리 지켜본다고 ,, ㅋㅋㅋㅋㅋㅋㅋ
핑클 팀명은 원래 '젤럭시'
이효리가 고가의 차를 구입했는데
남자 아이돌 팬들이 토마토를 던지자,
차에서 내린 이효리가
"야 내가 싫으면 차라리 욕을 하지 왜 차에 토마토를 던지고 ㅈㄹ이야"
라고 소리 지름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해 채소와 샐러드만 먹어야하는데
그게 싫어서 숙소 탈주해 야식 먹으러 가는 장면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유리가 콤플렉스가 뭐냐고 묻는 MC의 질문에
등이라고 대답해 어리둥절해 하자,
이효리가 "앞, 뒤가 (다)등이에요"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옥주현은 원래 성악가를 하려고 했는데
그 당시 핑클 소속사 사장이 젝키 콘서트 보여준다고 꼬셔서 데뷔함ㅋㅋㅋㅋ
제주도로 스케줄 갔다가 호텔에서 묵었는데
이효리가 에로영화 채널을 발견하고 밤새 그거 보며 안 자고,
씻지도 못하고 체크아웃 하러 갔는데
300만원 나옴 ㄷㄷㄷㄷㄷ
(알고 보니 유료채널)
팬사인회에서 안티가 팬인척 등장해서
삶은 달걀을 멤버들에게 던짐.
그 날 잡은 스케줄 다 취소하고
안티잡으러 다니고 잡힌 안티에게
햇빛 쨍쨍한 밖에서 반성문 쓰게 함
컴백 날짜가 잡혔는데도 연습이 뜻대로 되지 않으면
5일만 늦게 컴백하자고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