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델루나] 여진구 구한 아이유 키스

2019. 7. 23. 11:0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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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델루나' 보는 사람 있니?

나는 갠적으로 공포영화같은거 잘 못봐서...

귀신이 묵는 호텔이라는 내용이라길래 안 보려고 햇는데.........결국 보고 말았다...

결국 또 빠지고 말았다...............................

공포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갑자기 로맨스도 훅훅 들어오니 내 심장이 남아 나질 않는다고 ㅠㅜㅠㅜㅠㅜㅠㅜ 





호텔 직원들이 다른 인물을 호텔 지배인으로 대체할 계획을 세우고,

인간을 싫어하는 13호 손님에게 그를 보내자고 해서 


구찬성(여진구)이 호텔 델루나 13번 방에 향을 피우러 갔음.

그리고 거기서 귀신과 마주하게 될 위기에 처한 구찬성 ㅜ






   

 

귀신은 제단 앞의 장 안에 들어있었고

키득키득 웃으면서 점차 문을 열려고 했는데...

(귀신 분 화면으로만 봐도 무섭;;)





귀신을 본 구찬성은 점점 의식을 잃어가고 있었고 

 



이 때 장만월(아이유)이 들어와서 "구찬성"이라고 부르면서

"보면 안돼. 숨소리도 내지마"라고 여진구에게 말함





장만월의 말에도 구찬성은 

저기서 소리가 난다면서 뒤돌아 보려고 했고,

귀신은 섬뜩하게 웃으면서 문을 열고 빠져나오려고 하자,




장만월이 "듣지마"하면서 귀를 양 손으로 막더니..... 

 

 



 



 

박력있께 입을 맞췄어 ㅜㅠㅜㅠㅜㅠㅜㅠㅜ 

귀신 분이 머쓱했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포와 로맨스를 오가면서...

아ㅏㅏㅏ내 심장아 나대지마 ㅠ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


생각보다 넘 꿀잼이야 호텔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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