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주최측의 배려로 낭패 본 장윤정

2019. 7. 24. 22:5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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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의 여왕' 장윤정이 

주최측의 과한 배려로 낭패를 본 적이 있다고 함







 

보통 행사장에서 엔딩 가수 무대에 특수 효과를 많이 주는데

그 당시 많은 가수들의 무대가 있었는데도

 

 

마치 앞의 무대에서 특수 효과를 아끼고

엔딩 가수인 장윤정 무대에 특수효과를 올인 한 것 같았다고 해




보통 그런 얘기는 잘 안하는데,

주최측에서 장윤정에게 무대에 올라가기 전에

"(특수 효과가) 많이 준비돼 있으니 놀라지 마세요"라고 말을했다고 함




그리고 무대에 올라가니.....

 

 






장윤정이 '어머나'를 부르는데 



어머 (빵) 어머 (빵)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은 특수효과 폭죽 터지는 소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러지 마세요 (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특수 효과를 엔딩 가수인 장윤정에게 올인했구나,,



근데 더 웃긴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윤정이 '짠짜라' 부를 때는 전쟁 난 줄 알았다고,,,










짠(빵)짠(빵)짠(빵)짜(빵)라(빵)짜(빵)짜(빵)짜(빵)짜(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쉼 없이 터지는 폭죽에

장윤정의 노랫소리는 안 들리고 무대에 선 장윤정의 모습도 안 보이고...

과한 배려가 불러온 낭패였다고 ,,,






그래서 MC들이 특수 효과 담당자의 표정은 어땠는지 물어보니까














 

 

완전 신나서 흥에 취한 손놀림을 하고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ㅏㅏㅏ이거 진짜 웃기다 ㅋㅋㅋ 당시 행사 모습 영상 없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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