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ew 연기 배운적 없다는 배우들

2019. 7. 26. 17:35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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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성태


악역 전문 배우 허성태. 

 

 

그는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배우를 하기 전,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했다는 사실을 밝히며

배우라는 꿈이 눈에 밟혔다고 전했다. 



이에 그는 연기자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했으며,

홀로 상경해 드라마와 영화 단역을 전전하며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던 중 영화 '밀정'에출연해 

깊은 인상을 남겼다. 


 











2. 이유리




'연민정'으로 더 많이 불린다는 이유리.

욕망에 눈이 멀어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는 섬뜩한 악역 연기로

데뷔 13년 만에 연기 대상을 수상한다.



 

 

하지만 이유리 또한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고 한다.

이유리는 함께 연기하는 선배들의 모습을 관찰하고

모방하면서 독학했다. 












3. 임시완





지난 2012년 '제국의 아이들'로 데뷔한 임시완 


그는 노래도, 연기도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이 없다.



 

2012년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으로 첫 연기를 선보인 임시완.

그는 오디션을 볼 때 감독님에게

"나는 단 한번도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

그래서 연기를 표현하는 데 있어서 더 자연스러움이 있을 수 있다"고 어필했다.


 

 

 

그의 첫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변호인>에서 

사건의 도화선이 되는 '진우'역으로 열연했다.


당시 그는 영화 촬영 현장에서 '대선배' 송강호의 호된

연기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4. 김해숙

 

배우 김혜자와 고두심과 더불어 '엄마' 역할로 친숙한 김해숙.



 

하지만 그녀도 연기를 배워본 적이 없다고 한다.

 

심지어 그녀가 배우가 된 계기는

대입 재수생 시절 친구 따라 우연히 탤런트 공채시험을 봤다가

한번에 합격해 활동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5. 김유정



김유정은 2003년 한 제과 광고로 데뷔해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아역배우로 활동해 연기 경력차 16년 차인 지금,




 


한 라디오 방송에서 김유정은

"5살 때 데뷔해 연기를 배운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제 조금씩 연기적인 부분을 채우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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