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안에 있던 이효리가 차창밖을 보고 어리둥절해 하는데,,,
알고 보니 동네 아이들이 이효리를 알아보고 쭈뼛쭈뼛 서 있었던 것.
아이들의 모습을 지켜보던 효리는
"그렇게 용기가 없어서 사인 받겠니?
당당하게 이야기 해보란 말이야"라면서
아이들에게 먼저 말을 걸었음.
그러자, 한 아이가 당당하게 ㅋㅋㅋ "이효리"라고 말하니까
누가 내 이름 얘기하래?! 하면서 ㅋㅋㅋㅋ 귀여워 하는게 보임ㅋㅋㅋㅋㅋ
그리고 아이들에게 핑클 아냐고 물어보니까
한 아이가 가수인데...라고 하니까 가수 아니래 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몇 명이냐고 묻는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자기가 하는 질문에 대답을 해야 사인을 해 줄거라고,
갑자기 분위기 스피드 퀴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멤버들 이름을 아이들이 말하는데
이효리와 성유리는 바로 말함.
하지만 한 아이가 '무슨 진 아닌가?'하면서 아리송하니까
효리는 시간재면서 재촉하니까
그 아이가 최진! 이라고 말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최진 정답이라고 하고서 막 웃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 멤버 옥주현을 말하면 되는데..
옥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고 대답함ㅋㅋㅋㅋ
아이들이 대답을 못해서 이효리가 '옥주~'라고 힌트를 줬음
그러니까 그 아이가
옥주하(?)
옥주희(?)
옥주합(?)
옥주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하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시간 초과되서 정답을 알려준 이효리
퀴즈를 정답을 못 맞혀서 아이들이 돌아가려고 하니까
사인받을 종이와 펜을 달라면서,
아이들에게 너희 이렇게 좋은 데 살아서 좋겠다
산도 이쁘고~ 하면서 말 걸어 줌
그리고 이어서
"사진 찍고 싶으면 찍어도 돼"라고 말하고
그 아이들과 사진 찍어줌
와...이효리 서윗하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