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서비스 최고 였다는 내한 가수 케이티페리

2019. 7. 31. 03:39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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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김포공항 입국 하자마자

  현장에 있던 팬들 단 한 명도 빠짐없이 모두 싸인해줌







2. 콘서트 오프닝에 족두리?를 쓰고 등장 

   이 오프닝은 한국이 최초

 









3. 관객석에 있던 팬 한 명 무대위로 불러서 대화하고 포옹

   (팬 분이 상어 코스튬을 입어서 잘 안 보이는데 팬 맞음) 

 

 


셀카도 찍음

 



그리고 상어 팬 분한테 한국말 알려달라고 

즉석에서 한국말 배우는 시간을 가짐.


(보통 팝가수들의 월드 투어는 노래만 부르다가 끝나는데,

이런건 팝가수 내한공연에서 거의 처음 보는 장면) 







4-1 . 한국 문화 배워 옴 (손가락 하트)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손가락 하트 하면서

"이게 코리안 하트 맞죠? 너무 쿨해요"라고 말함.

 






4-2. 한국문화 배워 옴 (인사+한국말)

 

머리를 숙이는 한국식 인사를 배워 옴.


보통 외국 연예인들은 아시아 방문하면 대부분 합장을 많이 하는데..-_-;;

케이티는 합장이 아닌 한국식 인사를 했고

너무 정석으로 폴더 인사를 해서 귀여웠음ㅋㅋㅋ


그리고 콘서트 중간 중간 계속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하면서 허리 숙임



그리고 본인의 노래인 '캘리포니아 걸스'를

'싸우스코리안 걸스'로 바꿔 부르기도 하고

'Hot N Cold'라는 노래를

'뜨거워 차가워'라고 부름. 







그리고 팬들이 단체로 플래쉬 이벤트를 해주자



갑자기 뒤에 있는 밴드를 향해

연주를 멈춰달라는 손 짓을 한 뒤, 


"서울에 오기까지 10년이 걸렸다는 게 믿기지 않아요.

팬 여러분들..오래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

드디어 여러분과 함께 하루를 보내네요.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을 만나고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를 경험하게 되어서 너무 행복해요.

미국에 돌아가서도 여러분들과의 추억을 소중히 간직할게요"

라고 말함 








5. 앵콜을 한 뒤 

 


"(한국말로)감사합니다 서울!

I will never forget you

I will never!

forget you"

라고 절대 잊지않겠다고 강조하며 외침









6. 화려한 무대


 

보통 팝가수들이 월드 투어를 하면서

아시아로 건너오면 비용 문제로 무대와 장치를 축소시키는데

그녀는 한국에서도 북미 무대를 그대로 재연해야 한다며

100톤 그대로 사용.

(소속사 측에서 무대 축소하자고 했는데

본인이 반대했다고 기사 뜸)











7. 한국 역사 공부하고 감


 

 

판문점









8. 서울 관광하면서 만난 사람들 일일이 사진 찍어줌

 

 









9. 출국하면서 다음에 또 오겠다고 

환영해줘서 너무 고맙다며 감 

 








= 케이티 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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