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로 맺어진 헐리웃 부부

2019. 8. 1. 02:4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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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루니 마라와 호아킨 피닉스가 최근 약혼을 했다고 함





 

둘은 2013년 영화 <그녀(Her)>에서 처음 만났는데,, 


호아킨 피닉스는 외롭고 공허한 삶을 살아가는 '테오도르' 역을,

루니 마라는 테오도르와 헤어진 아내 '캐서린'역을 맡았었음.




그리고 이후 두 사람은 영화 <막달라 마리아 : 부활의 증인>에서 또 만나게 됐어.

호아킨 피닉스는 '예수'를 루니 마라는 '막달라 마리아' 역을 맡았고

영화 촬영 중 열애설이 터졌으나,

두 사람은 묵묵 부답으로 일관했고



칸 영화제에 함께 참석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식적으로 연인 사이임을 알렸어.

영화를 촬영하며 서로에게 애틋한 감정을 가지게 됐다고.


 


 

그리고 두 사람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 힐스에서 함께 살기 시작했고,

이웃들에겐 조용한 커플로 유명했다고 해.


집에서 함께 다큐멘터리를 보고,

사진을 찍는 등 굉장히 정적인 생활을 했다고 전해졌어.



그리고 호아킨 피닉스는 1974년생이고

 

루아 마라는 1985년생으로 11살 나이차이가 나는 연인이었어.



 

11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이 된 두 사라은

최근 개봉한 영화 <돈 워리> 에서 세 번째로 

함께 출연을 하게 됨


호아킨 피닉스는 '존 캘러핸' 역을,

루니 마라는 존의 연인이자 든든한 지원자 '아누' 역을 맡았어.


실제 캐스팅 과정에서 호아킨 피닉스는 감독에게

자신의 연인인 루니 마라를 추천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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