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갈린다는 송중기 인생캐릭터

2019. 8. 3. 05:4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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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성균관 스캔들> 구용하 (여림)

 

 

매력 만점 꽃선비로 나왔던 송중기 ㅠㅠ

극 중에서 깨알같은 재미도 줬었고, 

"나 구용하야"라는 말도 자주 하면서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음 










2. '착한남자' 강마루

 

 

 

어둡고, 슬프고, 아팠던 강마루 ㅠㅠㅠㅠ

여 동생과 둘이 남은 마루가 넘나 안쓰러웠고

첫 사랑을 잃은 것도 안쓰러웠고 

문채원과의 사랑도 안쓰러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안타깝고 슬펐던 마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영화 <늑대소년> 철수

 

 

대사 한 마디 없었지만 눈빛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던 철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를 위해 동물의 움직임을 훈련받았대.

갠적으로 난 철수만 보면

박보영의 목소리가 들려

"기다려!!"













4. <태양의 후예> 유시진

 

특전사 대위 역할로 뭐 ,,정말 그 완벽 그 자체였던 캐릭터 

거기에 제복 입은 모습은,,,아휴..정말 부끄 부끄 부끄 



















다양한 배역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서

하나만 고르라니까 못 고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 

난 4개 다 인생캐 같아,, 너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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