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균관 스캔들> 구용하 (여림)
매력 만점 꽃선비로 나왔던 송중기 ㅠㅠ
극 중에서 깨알같은 재미도 줬었고,
"나 구용하야"라는 말도 자주 하면서
뻔뻔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연기가 인상적이었음
2. '착한남자' 강마루
어둡고, 슬프고, 아팠던 강마루 ㅠㅠㅠㅠ
여 동생과 둘이 남은 마루가 넘나 안쓰러웠고
첫 사랑을 잃은 것도 안쓰러웠고
문채원과의 사랑도 안쓰러웠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안타깝고 슬펐던 마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 영화 <늑대소년> 철수
대사 한 마디 없었지만 눈빛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던 철수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 영화를 위해 동물의 움직임을 훈련받았대.
갠적으로 난 철수만 보면
박보영의 목소리가 들려
"기다려!!"
4. <태양의 후예> 유시진
특전사 대위 역할로 뭐 ,,정말 그 완벽 그 자체였던 캐릭터
거기에 제복 입은 모습은,,,아휴..정말
다양한 배역들을 찰떡같이 소화해내서
하나만 고르라니까 못 고르겠어 ㅠㅠㅠㅠㅠㅠㅠ
난 4개 다 인생캐 같아,, 너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