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3번이나 바꾼 여배우 김혜은

2019. 8. 3. 05:52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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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김혜은 배우님.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서 여사장 역할 하신분.

영화가 처음이라고 했는데 연기를 잘 하시더라 



 

그리고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에서 변요한 어머니로 나오시고,


 

최근 시작한 드라마 <의사요한>에도 나오시고,,


낯 익고 맡은 배역들도 다 소화를 잘 하시는 배우 중 한 명임.




아! <손더게스트>에서 박홍주 ㄷㄷㄷㄷㄷㄷㄷㄷ

소름끼치게 악역 연기도 잘 하심. ㄷㄷㄷ



연기도 잘 하고 해서 당연히 연극, 영화과 전공일 줄 알았는데...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심 ㄷㄷㄷㄷㄷㄷ

성악가로서의 대성할 수도 있었지만 성악을 그만 둠



한 방송에 출연해서 성악을 그만 둔 이유를 말했는데,

음악계의 만연했던 비리에 대해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밀회'에서

보여준 것 보다 더 심하다며,,

부조리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고 밝힘.





 


성악을 그만둔 김혜은은,

1997년 2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3등으로 합격해

청주 MBC 아나운서고 근무했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 캐스터로 활약하다가 퇴사. 





 

그리고 2002년 청춘 시트콤 '논스톱'을 통해 첫 연기에 도전해,

2004년 드라마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여주 명세빈 친구로 출연해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고 해 


원래 연기 하신 줄 알았는데...대박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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