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이랑 게임한다는 연예인

2019. 8. 7. 19:2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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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 검법남녀 시즌2 봤냐

제작진들 시즌3 얼른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시즌제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검법남녀에서 다중인격자 장철이자 닥터K로 나왔던 노민우 인터뷰인뎈ㅋㅋ

너무 해맑고 순수해서 가져옴







 


"연말에 입대한 탓 군대에서 해가 3번이나 바뀌었다.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 때마다 불안감을 느꼈다.


하지만 덕분에 겸손해졌고, 내려놓는 법도 배웠다"




 


"영화를 보면 '오늘 하루를 마지막인 것처럼 살아라'는 말을 해줄 때가 많지 않나. 

저도 요즘 그렇게 살고 있다.

 

'오늘 꼭 행복할 거야'가 아니라, 그냥 오늘 하루가 스트레스 없이 

즐거운 하루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이 시간은 돌아오지 않는다. 


예전에는 타인에 의해 기회가 사라졌을 때 거기서 오는 허무함이나 외로움이 있었다. 

'왜 나한테 이런 일이 일어났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서 보니 생각보다 작은 일이더라. 

안 좋은 일이 있어도 컴퓨터 게임을 하면서 웃는다. 

그렇게 하루하루 재미있게 사는 것 같다."






 그러면서 초등학생들이랑 오버워치 자주 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들이랑 오버워치 자주 한다

초등학생들이랑 오버워치 자주 한다

초등학생들이랑 오버워치 자주 한다





...예?








심지어 보이스채팅까지 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이스 채팅하면서 고민 상담도 들어주고 애들이 '아재'라고 놀리면 

'너희 군대 다녀왔어? 나 군대 끝났거든?' 이런대ㅠㅠㅠㅠㅠㅠㅠㅠ




'너희 군대 다녀왔어? 나 군대 끝났거든?' 

ㅁ친 졸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민우 나이가 서른 중반으로 알고 있는데 연애나 결혼 생각 없냐니까 



"연애가 어려운 것 같다. 내 마음 같지 않다"


"운명이면 제가 가만히 있어도 찾아올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하면 주변에서 '나가야 생기지'라고 하더라"




"지금은 혼자 여행을 하고 싶다. 

요즘 '검법남녀' 선배님들과 식사를 하면 다들 영상통화를 하면서 아기를 자랑한다. 

결혼보다는 아이가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은 든다. 

동생 아일이 갓난아기일 때 제가 기저귀를 갈아줬는데, 

그때 아기 냄새가 참 좋았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지금도 자주 가는 보육 시설이 있다"





 


다중인격자 연기할 때는 세상 소름돋았는데 이분 왤케 순수해?

더 좋아짐 검법남녀 출연진들 다 좋아ㅜ




 


이건 노민우 머리 짧았던 시절 너무 잘생겼길래ㅎㅎ

얼른 시즌3 보고싶다 시즌2 마지막 장면에서 소리질렀다고여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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