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날로 가길 원하는 다비드 루이스. 첼시도 이를 허락할 준비가 되었고 이적료로 20M을 원한다.

다비드 루이스는 오늘(현지시간) 램파드의 다른 선수들과 1군 훈련을 하지 않은 후 아스날로 향할 수도 있다.

첼시 또한 루이스가 자신들의 런던 라이벌로 합류하는 것을 허락해줄 스탠스.

루이스는 그동안의 첼시 관례들과는 달리 베테랑이 2년 계약을 따낸 유일한 선수.

하지만 램파드 첼시 신임 감독은 아직 그에게 올시즌 정기적인 선발 출장을 보장해주지 않았다.

또 아스날이 지난 2018년 겨울에 보여줬던 관심을 다시 보여주자 루이스는 이적 요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첼시는 계약 기간이 2년 남은 이 32살의 수비수의 이적료로 20M을 요구할 것으로 보인다.

https://amp.theguardian.com/football/2019/aug/07/david-luiz-hoping-to-join-arsenal-after-sitting-out-chelsea-training?__twitter_impression=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