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역으로 기내 응급환자 살린 뉴이스트 아론

2019. 8. 9. 14:1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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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뉴이스트 아론






 




 


기사가 나와서 무슨 일이야~? 하면서 읽어봤더니,



 

지난 달 8일 '케이콘 2019' 일정 마치고 돌아오던 기내에서

위급환자 8살 아이를 도운 것으로 확인됐다고 해. 

탑승 1시간 30분 후, 아이가 고열과 복통, 발작을 호소했고

기내에는 의사가 있었지만 외국인 의사여서

아론이 직접 통역을 해서 도왔다는 거 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문제적 남자'에 출연해서 뇌섹남 면모를 보인 가가론 ㅠㅠㅠㅜㅠㅜㅠㅜㅠ

아ㅏㅏㅏ 진짜 너무 멋있어 곽아론 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ㅠㅜㅠㅜ




 

아론의 통역으로 "당장 병원으로 가야한다"는 의사의 말을 

전달받은 기장과 승무원은

470명 승객의 동의를 구하고 인근 앵커리지 공항에 비상착륙했다고 해.






 

이 날, 비행기 연착되서 공항 사진들이 늦게 떴는데,,,이런 이유가 있었구나ㅠㅠ

브이앱에서도 비행기가 연착됐다라고만 얘기했는데,,

그 비행기 안에서 이런 일이 있었는데도 티도 안 내고..ㅠㅠ




 

 

도움을 받은 아이는 탑승한 승객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직접 그린 비행기 그림과 편지를 항공측에 전달함. 





 

진짜 곽아론 천사 아니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날개는 어디에 숨긴거야?ㅠㅜㅠㅜㅠㅜㅠㅜ 아ㅏㅏ너무 좋다

진짜 너무 멋있고 자랑스럽고 대단하고 ㅠㅠㅠㅠ 

얼굴 만큼 마음도 잘생겼다 가가론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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