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은 지옥이다 인물 관계도

2019. 8. 10. 20:58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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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은 지옥이다 현장 스틸컷이랑 인물 관계도 뜸





303호 윤종우 (임시완)


"이곳은 지옥이었다.. 타인이 만들어낸 끔찍한 지옥"


작가 지망생으로 오랜 시간 글을 쓰며 공모전을 준비했지만

녹록치 않은 현실에 타협해야 했다.

그러던 중 대학 선배의 인턴 제의를 받고 서울로 도피하듯 올라온다.

겉으로만 보면 조용하고 소심해보이지만 사실은 오기도 있고 대범한 성격이다.

서울에서 낯선 고시원 생활을 시작하면서,

뜻하지 않게 타인이 만들어낸 지옥을 마주하게 된다.




 


치과의사 서문조 (이동욱)


"안 아프게 해드릴게요."


고시원 인근에서 치과를 운영하는 치과의사.

타인들을 도우며 살아가는 친절한 모습으로 환자들,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을 받는다.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화술, 예술적 감성까지 지닌 매력적인 인물이지만,

좋은 사람인지 나쁜 사람인지 파악되지 않는 미스터리한 면도 지니고 있다.










<에덴 고시원 사람들>


 


고시원 주인 엄복순 (이정은)


"여기 있는 사람들 다들 착해. 들어올 거지?"


윤종우가 머무는 고시원의 주인아줌마로

언뜻 보기엔 친절하고 푸근한 사람인 것 같지만 행동이 늘 어딘가 의뭉스러운 인물이다.

인자한 그녀의 얼굴 이면에 숨겨진 진실이 점차 윤종우를 극한으로 몰아 넣는다.




 


302호 유기혁 (이현욱)

"이제 당신 차례에요."

고시원을 낯설어하는 윤종우에게 먼저 다가오는 옆방 남자.
멀끔한 외향과 다르게 한여름에도 긴 소매를 입는 등
어딘가 비정상적인 행동으로 종우에게 묘한 공포감을 불러일으킨다.
고시원의 모든 사람들이 두려워하는 존재이기도 하다.



 


306호 변득종 (박종환)


"예, 예뻐해 준 건데... 키키키"


윤종우가 머무는 고시원의 306호 남자.

심하게 더듬는 말 기괴한 웃음소리로 주위 사람의 신경을 거슬리게 한다.

어딘가 모자란 듯한 외양과 말투 때문에 만만히 보게 되지만

허술한 그의 웃음 뒤에는 잔혹한 본성이 숨겨져 있다.




 


313호 홍남복 (이중옥)


"죽일까? 말까? 죽일까? 말까?"


늘어난 러닝셔츠에 추리닝 차림으로 외모에서부터 불쾌한 인상을 풍기는 남자.

윤종우가 고시원에 들어온 첫날부터

그를 빤히 쳐다보거나 뒤에서 몰래 지켜보는 등의 이상 행동을 하며 신경을 자극한다.




 


야... 나같으면 여기 들어갔다가

백스텝해서 나왔음;;








 


인물관계도 한눈에 보기

캐스팅 다 잘한거 같음 특히 이중옥 배우님이랑 박종환 배우님 캐스팅은

비주얼부터가 신의 한수가 아닌가 싶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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