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 좋았던 옹성우 분노 연기 비하인드
<열여덟의 순간>에서 반응 좋았던 옹성우 분노 연기 장면 여기저기서 난리였었음
친구의 죽음을 사주한 장본인이 마휘영이라는걸 알고 다가가며 대사 한마디 없이 표정과 몸짓으로만 분노를 표출하는 부분 최고... 4회 엔딩씬 ㄹㅇ 굿굿베리굿
이 장면 비하인드 어떨지 궁금했는데
아무래도 장면이 장면이니만큼
이런 분위기의 비하인드를 예상했던 사람들이 많을 듯 (나 포함ㅎㅎㅎ)
근데 현실 :
화기애애
분노가 뭐죠??
먹는건가요?????
고양이 뭔데??
방송에서는 다크다크하고 분노 폭발하는 장면이었는데
현실에서는 그저 무해한 냥냥 펀치....
촬영 끝나고 나서는 둘이 사이좋게 감...
분노 뿜뿜하다가 애교 쟁이 냥냥이로 바뀌는거 신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