웬디가 연습생 시절 서러웠던 경험

2019. 8. 14. 10:4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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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 프로그램에 레드벨벳이 출연했었는데

연습생 시절에 대해 이야기를 함.

그리고 MC들이 웬디에게 연습생 시절
서러웠던 게 있었냐고 물어봄.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유학생활을 혼자 했었다는 웬디.


 

 

 


그래서 웬디 엄마가 웬디의 생일날,

케이크랑 꽃다발을 웬디가 있는 곳으로 항상 보내주신다고 함. 



 

 


연습생이었던 웬디에게 엄마가 최대한 살 안찌는 걸로해서

케이크를 보내주셨다고 함. 



 

 

살이 안 찌는 단호박 케이크인데

설탕을 되게 많이 빼서

살 안찌게 주문해서 보내주셨다고 



그걸 받은 웬디는 원래 안 먹으려고 했는데

엄마가 한입이라도 먹으라고 해서 진짜 조금 먹었다고 함.



 


근데 그 조금 먹은거때문에 회사에서 혼이 났다고 함 ㅠㅠㅠㅠㅠ



 

 

왜냐하면 웬디는 다이어트를 해야하는데

회사는 왜 그걸 먹었냐면서 혼 났다고 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이어트 등 힘든일이 계속 되니까

답답한 마음에 엄마한테 짜증을 냈다고 함 


 

자신의 짜증을 늘 받아준 엄마에게 미안했던 웬디 ㅠㅠ


생일에 멀리 떨어져 지내는 엄마가 보낸 케이크 몇 입도 못 먹게하고 ㅠㅠ

그런 스트레스를 엄마한테 풀어서 미안한 마음에 우는 웬디 ㅠㅠㅠ

옛날 영상이지만 이거 보면서 짠했어 ㅠㅠㅠㅠㅠㅠㅠ 아ㅏㅏ진짜 맴찢 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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