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휘 화보 찍었네

2019. 8. 14. 10:51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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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휘 화보 찍었음 ㅠㅠㅠㅠㅠ 

분위기 존좋 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화보 촬영하면서 인터뷰도 했는데 

인터뷰 내용도 좋길래 가져왔어 


연예인이라면 사생활의 제약은 어느 정도 감수해야 한느 것 같다.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는 대신 약간 자유롭지 못한 건 어쩌면 당연한 일이다.

 

예전부터 그렇게 생각해왔기 때문에 크게 스트레스 받지 않는다.

오히려 더 기쁘다. 외국 팬들이 나를 통해 한국의 문화를 알게 된다면 정말 좋은 일이다.

외교관처럼 우리나라 문화를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구나 생각하면,

불편하다기보단 오히려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다.







Q. 숏폼 드라마 <연남동 글로벌 하우스>에 캐스팅 됐는데..?


잘하고 싶어서, 연기 레슨도 받고 대본 연습도 하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아무리 숏폼 드라마라고 해도 처음으로 내 연기를 선보이는 것이다.

흔히 말하는 발연기를 하게 된다면, 앞으로 내 연기 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도 있다.



 그리고 기대가 큰 분들에게 실망만 남기게 될 거다.

그래서 진짜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 

드라마 출연을 선뜻 결정한 건, 연기를 통해 무대위에서 보여드린 모습이 아닌,

또 다른 나를 끄집어내 표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 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예전부터 작곡에 관심이 많았다.

당연히 전문적이지는 않았다.

회사의 권유로 작곡 레슨을 받은 후 적성에 맞는다는 걸 발견했다.

난 가수고, 아이돌이며, 연예인이지만,

진지하게 작곡가로서 시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최근에 본 영화 중 내 인생 영화라 할 수 있는 작품은 <생일>이다.

올해 개봉한 영화인데, 보는 내내 많이 울었다.

그리고 바로 영감을 받아 곡을 썼다.

그 곡을언제 공개할 지 여전히 고민 중이다.

무거운 주제이기도 하고, 가슴 아픈 사연을 다시 끄집어 내는 게 옳은 건지 고민하고 있다.




내가 만든 노래를 직접 부르는 것도 좋지만,

내 노래를 다른 가수에게 전했을 때 느끼는 희열이 더 큰 것 같다.


 

 

짧은 시간에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을 줄 상상도 못했다.

전에 활동했던 그룹이 큰 사랑을 받았기에 조금 부담됐다.

하지만 AB6IX에 대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만큼

부담을 갖기보다 즐기려 한다.



화보 사진도 좋고 인터뷰 내용도 넘나 훌륭하다 ㅠㅠㅠㅜㅜ 

마음 가짐이 진짜 멋있는 듯 b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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