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쓴다고 했었던 연예인들

2019. 8. 15. 11:53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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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대화의 희열에서


"작사부터 하냐, 작곡부터 하냐"는 질문에


아이유는 "곡마다 다른데 저는 글부터 나오는 편"


"매일 일기를 쓴다. 

일기장에 산문으로 풀어서 글을 써놓고, 핸드폰에도 글을 써둔다. 

곡이 떠오르면 거기에 맞는 글을 갖고 와서 다듬는다"


"일기가 저한테 있어서는 가장 큰 음악적 원천"















 


박보검






 효리네 민박2에서 매일 밤 숙소에서 일기 쓰던 박보검


"오늘 뭐 했고, 무엇을 잘못했는지 적는다"


"내가 잘못했던 것들도 크게 깨달으면 마음속에 각인되는데, 

무의식중에 넘어가 버리면 그냥 잊어버리더라. 

했던 실수를 반복하는 게 더 안 좋은 것 같아서 적어놓는다" 


자신을 반성하는 의미에서 일기를 쓴다고














 유준상



스무살 때부터 매년 한권씩 일기를 써왔다고 하심


"배우는 어떤 훈련을 해야 할까에 대해 의문이었다"


"발성, 스트레칭, 피아노 연습처럼 반복되는 훈련을 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일기도 그런 의미에서 쓰게 됐다"


"'배우는 일지를 써야 한다'는 말을 스무 살 때 듣고, 지금까지도 그걸 실천하고 있다"


근데 12년도에 썼던 일기장 분실하셔서 일기장 찾아준 분한테는 

평생 자기 공연 무료로 보여주겠다고 공약도 하셨었음ㅋㅋㅋ













관련 이미지


김우빈

김우빈은 인기에 익숙해지지 않고, 초심을 잃지 않기 위해 감사 일기를 쓴다고 함.

"시간 남을 때마다 일기를 한두 줄씩 쓴다. 
손으로 쓸 때도 있고, 핸드폰에 메모할 때도 있고, 
갑자기 생각나면 식탁에 놓인 종이 영수증에 쓸 때도 있다"

내용은 '오늘 늦잠 안 자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아무 일 없이 잘 지나가서 감사합니다' 등 아주 사소한거라고ㅎㅎㅎ









 


수지






 수지가 연습생 때부터 써왔다던 노트

수지 나이도 어렸는데 이런거 보면 왜 성공할 수 밖에 없는지 이해감


다~ 잘되는 이유가 있다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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