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팬이 본 달려라 방탄

내가 봤을 때 제작진은 게임을 하고싶은 게 아니라 방탄한테 간식도 주고 상품도 주고 싶은데 그냥 주기 부끄러워서 게임을 핑계삼아 계속 주는 듯ㅋㅋㅋㅋㅋㅋㅋ

방탄 맨날 반칙 쓰고 우기는데도 ‘자 그럼~‘ 하면서 은근슬쩍 우승 기준 낮춰주고 자 ‘저희가 특별히~‘ 하면서 졌는데도 상품 줌ㅋㅋㅋ

오죽하면 방탄이 ‘이건 너무한 것 같으니 진 거 인정하겠습니다’ 해도 끝에 가보면 결국 다 나눠주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작진이 멤버들 부를 때도 ‘자 태형이~’, ‘자 정국이’ 하는 것 같던데 참 보기 좋은 듯...

내 본진들도 솔로로 활동하면서 이런 리얼리티? 예능 찍은 적 있는데 일회성이라 너무 아쉬웠다..그래서 요즘엔 달려라 방탄 챙겨보고 있는데 다들 넘 귀여운 것 같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으로 우리 엄마가 방탄 좋아해서 선물해드리려고 방탄 앨범 예약구매 했는데 이번에도 음반 많이 팔았음 좋겠엉~~~

필요하다면 타팬인증 할게!! 방탄 파이팅ㅋㅋㅋ


+) 추가로 이거 보면서 방탄은 정말 소소하구나를 느꼈어 ㅋㅋㅋㅋ나는 궁금해서 가장 최근 거 보다가 재밌어서 역순으로? 보는 중인데

롯데월드 갔을 때 막 50만원 상당의 상품 준다고 한 거 듣고 놀라는 거나 여러가지를 보면서 소소한 데에서 행복을 느끼는 귀여운 친구들이라는 걸 느낌..ㅋㅋㅋ

글고 찜질방에서 줄임말 맞히는 것도 보면서 되게 귀여웠고 내 본진이랑 비슷한 것 같아서 동질감도 느꼈엉ㅋㅋㅋㅋ

내 본진도 예능에 잘 안 나가기도 했고 문명에 뒤떨어져서 그런 거 잘 모르거든..쨌든 ㅍㅇㅌ!

짤은 내 본진 중 군대로 떠나버린 밤톨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