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닷컴] "그는 나의 멘토다" - 아스날의 젊은 선수 조 윌록은 시즌이 시작된 후 융베리를 맞이한다.

2019. 8. 21. 13:14카테고리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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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그는 나의 멘토다" - 아스날의 젊은 선수 조 윌록은 시즌이 시작된 후 융베리를 맞이한다.


20살의 거너스 미드필더인 조 윌록은 이번 시즌에 우나이 에메리의 무기로 사용되고 있으며 윌록은 그의 '멘토' 프레디 융베리에게 경의를 표하고 지난 12개월 동안 그의 빠른 진전에 대해 거너스의 전설에게 공을 돌렸다.


지난해 이맘때 윌록이 아스날의 1군에 합류할것이라 예상한 사람은 거의 없었고,  순서에서도 윌록보다 몇 명이 훨씬 앞서 있는 것 같았다.

그러나 토요일에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첫 홈경기를 시작했는데, 번리와의 경기에서 우나이 에메리의 팀이 2대1로 승리했으며 뉴캐슬에서의 개막전 승리를 뒷받침하면서 90분 내내 경기를 했다.

그는 지난 시즌 U23 감독이었던 융베리와 함께 일하며 보낸 한 해를 "프레디는 클럽에서 전설일 뿐만 아니라 믿을 수 없는 감독이자 코치"라고 말했다. 

그는 "그는 내게 멘토다"라며 "사람들이 잘 모르는 뒷모습을 많이 보여줬다"고 말했다.

"매일 같이 일하면서 프레디한테 배우고 있다."

"그는 나의 전체 경기를 향상시켰다. 내가 구체적으로 말하면 10번을 뛸때 주머니에 들어가서 8번을 이야기를 한다."

"그는 나에게 공간을 확보하고 다른 팀들을 공격하기 위한 많은 다양한 전술을 보여주었다. 그런 것들이 정말 주요 사항들이다."

2018년 여름 융베리가 아스날에 복귀한 것은 윌록이 선배를 향한 눈부신 상승과 맞물려 있었다.

이 20세의 선수는 지난 시즌에 융베리를 따라 U23에 13번 출전하여 7번을 득점했고, 1군과의 기회가 주어질 때마다 6경기에서 3번 골을 넣으며 인상을 남겼다.

윌록은 지난 시즌 아스날의 프리미어 리그 마지막 경기에서의 출발로 훌륭한 캠페인에 대한 보상을 받았고, 첼시와의 유로파 리그 결승전에서 눈을 사로잡는 카메오를 대신하였다.

이 미드필더는 미국 투어 중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골을 넣으며 프리시즌 내내 날카로워 보였고, 이제 새로운 프리미어 리그 캠페인의 개막 2경기를 시작했다.

그리고 스티브 볼드가 U23을 감독직을 하는 여름 개편 이후, 융베리가 에메리의 1팀 코칭스태프에 합류하면서, 그는 계속해서 윌록이 선배들과 함께 발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프레디를 따라 퍼스트 팀까지 가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작년에 분명히 그와 함께 일했기 때문에 마음이 편해진다. 나한테는 낯익은 얼굴이야, 눈부신다."

윌록은 모두 아스날의 헤일 엔드를 거쳐 온 세 형제 중 한 명이다.

현재 23세인 형 매티가 길링엄에 있고 21세의 크리스가 포르투갈의 거인 벤피카로부터 웨스트 브롬에 임대되었다.

그러나 크리스는 현재 웨스트 브롬 팀 동료이자 전 아스날 수비수 키어런 깁스와 함께 조의 옆집에 살고 있어 이 3인조는 뗄 수 없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윌록은 "그들은 내가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그들은 항상 나를 믿었고 내가 그것을 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들은 내가 항상 재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나는 그들을 같은 방법으로 믿는다. 지금은 내 시간이지만, 나는 그들의 시간 또한 오고 있다고 느낀다."

"축구에서는 이번 주에 일어나 있고 다음 주에는 쓰러지니까 차근차근 밟아야 한다. 계속 격려해 준다."

"우리는 정말 가깝다.. 우리는 분명히 함께 자랐고 함께 많은 것을 겪어왔다."

"우리는 세 사람 모두 같은 침대에 머물면서 우리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곤 했다. 우리의 꿈과 열망에 대해 그리고 나는 항상 아스날에서 뛰고 싶었다."

윌록은 지금 그 꿈을 실현하고 있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클럽에서 성적을 낼 수 있을지 의심하기 시작한 때가 있었다.

10대 후반의 신체적인 변화는 그의 게임에 큰 영향을 미쳤고, 한동안 그는 그것을 잡기 위해 애썼다.

"나는 17살에 갑자기 크게 성장하면서  중심을 잃었다."

"하지만 나는 항상 내 자신을 믿었다. 나는 우리 가족의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으며, 항상 내가 그것을 할 수 있고, 일류팀에 갈 수 있다고 믿었다."

"아직도 정규리그에서 매주 경기에 출전해 우승과 트로피를 차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난 그저 내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우리가 가진 선수단은 놀랍고 큰 일을 할 수 있다"

"내가 가져올 수 있는 것으로 그 점을 더할 수 있다면 그것은 좋은 것이고 내가 정말로 원하고 있는 것은 그것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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